순천시, 농업인 편익 증진 위해 유관기관과 ‘맞손’

순천시 농관원 광양시 농어촌공사, 공익직불사업 성공적 추진 위해 협력

김상진 기자
2026-04-03 16:29:39




순천시, 농업인 편익 증진 위해 유관기관과 ‘맞손’ (순천시 제공)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달 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순천 광양사무소에서 광양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업경영체 등록 정비 및 2026년 공익직불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농업인의 편익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기관 간 정보 불일치로 인해 농업인들이 겪는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 2026년 공익직불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농지대장 임대차 정보 불일치 정비 농업경영체 정기 변경 신고제 운영 방안 2026년 달라지는 공익직불사업 홍보 강화 직불금 감액 우려 농지에 대한 사전 안내 및 의무교육 이수율 제고 전략작물직불제 이행점검 적합률 향상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기점으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불금 신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감액 예방 안내와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는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익직불사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농업인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