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26년 ‘청소년참여위원회’ 본격 가동… 청소년 정책 주권 강화

위원 18명 위촉 및 활동 시작, 정책 모니터링 의제 발굴 등 지역사회 참여 확대

김상진 기자
2026-04-03 14:39:0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한국Q뉴스] 군산시는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의 정책 참여 보장과 권익 증진을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2026년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구하는 기구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8명이 선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매월 정기 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며 정책 모니터링 및 의제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도 정책제안대회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2026년도 활동 계획을 안내하며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위촉된 위원들은 12월 말까지 군산시의 청소년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문과 평가, 정책 과제 발굴 등 주도적인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사회 안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청소년수련관 정락영 관장은 “위원들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이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와 군산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도 위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기획 활동 자문회의 운영 청소년 관점의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