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75개 약수터 도·시군 합동 수질검사

4~6월 도내 약수터 275곳 대상 먹는물수질기준 47개 전 항목 검사- 부적합 판정 시 즉시 사용 중지. 시설 보수, 소독, 재검사 등 수질

김인수 기자
2026-04-03 11:10:45







[한국Q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약수터275곳의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4월부터6월까지도·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한다.

검사 항목은 대장균 등 미생물,카드뮴·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트리클로로에틸렌·테트라클로로에틸렌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물질등 총47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시군에 즉시 통보해 사용 중지 안내문을 게시한다.이후△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소독△재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5년간2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22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점검을 실시하고연구원이 직접 채수와 수질분석을 수행해 약수터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작년에는 총260개 약수터를 조사했으며 199개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부적합61개소는 각 관할 지자체에서UV살균 소독기 설치 등 수질 개선 대책을 추진 중이다.

수질검사 결과는 약수터 현장 안내판과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및 경기도청 누리집에 공개된다.

최필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오염 원인별 적정 관리방안을 제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