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개최

공공구매 활성화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다양한 제품 현장 전시

김덕수 기자
2026-04-03 10:28:14




예산군,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 개최 (예산군 제공)



[한국Q뉴스] 예산군은 군청 추사홀 로비에서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하고 구매를 촉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월례모임과 연계해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법정구매율을 높이고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충청남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주관한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28종의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진열됐으며 다양한 제품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에는 코팅장갑, 방향제, 티슈, 위생랩, 복사용지 등 생활 사무용품이 전시됐으며 예산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생산한 방향제와 디퓨저도 함께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하는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규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예산군은 법정 구매율을 달성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치 있는 소비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