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곡성군가족센터가 다문화 강사의 기초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문화 강사 양성 교육’을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하고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3개국 출신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다문화 강사에게 필요한 기초 소양과 다문화 이해, 문화교육 등 이론 수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컴퓨터 활용 교육과 교구 학습자료 활용법, 발표력 향상 등 실습 과정도 함께 운영됐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참여자들이 교육 기간 동안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강사로서의 실전 역량을 선보였다.
이후 수료식을 끝으로 전체 교육 일정이 마무리됐다.
곡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작은 지역사회에서도 다문화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조화로운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를 아우르는 강사 양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곡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부터 관련 양성 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까지 대상에 포함하면서 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강사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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