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춘천 느껴요’ 외국인 유학생 시티투어 운영

4월 3 9 10 17일 총 4회 운영… 외국인 유학생 230명 참여

김현
2026-04-02 09:3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시청 (춘천시 제공)



[한국Q뉴스] 춘천시가 춘천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춘천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상반기 시티투어는 4월 3일 9일 10일 17일 총 네 차례 진행되며 약 23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지역 대학별 신청을 통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김유정 레일바이크와 남이섬 등 춘천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봄 풍경을 체험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자연 경관과 수변 관광 자원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이 아니라 유학생이 직접 지역을 경험하고 졸업 이후에도 춘천과의 연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춘천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졸업 이후에도 지역과의 연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춘천의 자연과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교류하고 정착을 고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