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함평군 신광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 민원 대응 퇴거 조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능화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담당 직원과 정당한 행정 서비스를 받아야 할 지역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면사무소 직원들이 상급자의 즉각적인 개입 동료 간 협동 대응 3단계 퇴거 명령 경찰 신고 절차 등 대응 방법을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광면은 훈련을 통해 악성 민원인에게는 엄정히 대응하되, 대다수의 주민에게는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혜련 신광면장은 "우리 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내 가족처럼 모시는 지역사회의 일꾼들"이라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의 안전을 확보해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성숙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고 살기 좋은 신광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광면은 이번 훈련 후 면사무소 출입구에 '상호 존중 안내문'을 부착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방법을 담은 매뉴얼을 배부하고 교육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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