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4-02 07:33:49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문광면 광덕리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군의회 의장, 도의원,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괴산증평산림조합 등 유관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식재 요령 안내,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3.7ha 면적에 낙엽송 1만 1000본을 심었다.

군은 전체 면적 76%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지역 특성에 맞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힘쓰고 있다.

앞서 녹지 공간 확충과 군민의 자발적인 산림 녹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묘목 7900본을 배부하는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도 열었다.

나아가 기후변화에 발맞춘 탄소중립 기반을 다지고 국산 목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조림 사업에 속도를 낸다.

올해 총 18억원을 투입해 254ha 규모에 약 51만 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산림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이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자원"이라며 "경제적 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 자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