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라오스 근로자

40명 순차 입국, 4월부터 본격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4-01 16:44:45




농촌 인력난 해소 기대 라오스 근로자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시는 4월부터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1 차로 20명이 4월 1일 입국했으며 2 차로 20명이 4월 13일 추가 입국해 총 40명이 지역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에 머물며 영주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영주시는 안정농협 과 협력해'공공형 계절근로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안정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가 필요 시 단기 인력을 신청해 활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하루 단위로 인력 활용이 가능해 소규모 영세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안정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북부와 남부지역은 영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국내 인력중개, 중부지역은 안정농협을 통한 외국인 인력 중개를 담당하는 권역별 운영체계를 구축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영농 인건비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혁 농업정책과장은"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번기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단기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촌 고용 인력 확보를 통해 인력난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