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강화

상권 유동인구 매출 등 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정책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4-01 14:18:58




성북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강화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이승로 성북구청장,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가 지난 31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지역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소상공인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가 담겼다.

성북구는 경기 상황이 어려울수록 정책의 정밀성이 중요하며 현장 목소리와 데이터 기반 근거를 바탕으로 지원의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그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제시해 온 경험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업종별 매출, 상권 유동 인구, 점포 수, 개 폐업률, 임대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를 활용해 상권 변화 원인을 분석하고 적시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자리가 그동안 구에서 추진해 온 정책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