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7동 ‘금실경로당’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단장..3월 31일 개소

김덕수 기자
2026-04-01 09:03:10




양천구, 신월7동 ‘금실경로당’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단장..3월 31일 개소 (양천구 제공)



[한국Q뉴스] 양천구는 준공 후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신월7동 '금실경로당'새단장을 마치고 지난 3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대한노인회 관계자, 지역 의원, 경로당 회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 및 축하 말씀, 경과보고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금실경로당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3년간 총 10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22, 약 37평 규모로 리모델링됐다.

지하 1층은 할아버지방, 지상 1층은 할머니방으로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내부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협소했던 공간을 재구성해 개방감과 활용도를 높였으며 어르신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협소하고 낡은 공간을 넓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에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는 2022년부터 노후 경로당 12곳을 대상으로 단계적 증 개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곡, 경복, 한두 경로당이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올해는 당곡, 양목, 금실 경로당이 증 개축을 마치고 운영을 재개했다.

나말과 청솔 경로당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