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설명회 개최

86개 마을 참여…주민 주도 공동체 기반 농촌 활력 기대

김상진 기자
2026-03-31 15:27:00




전북자치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설명회 개최 (전라북도 제공)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와 함께 31일 완주군 경천애인마을에서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올해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86개 마을 주민과 시군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등이 참석했다.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문화 예술, 치유 힐링, 전통, 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활력 있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 교육과 함께 우수사례 특강, 보조금 정산 및 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기초단계 40개 마을,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42개 마을, 마을공동체시설 개보수 지원사업 4개 마을 등 총 86개 마을이 선정됐다.

특히 2022년 생생마을 콘테스트 우수상을 수상한 남원 하주마을은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 힐링 프로그램과 농산물 판매 확대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현철 농촌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기반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