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관광재단,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당항포만의 봄’ 행사 운영

문화 퍼레이드 공룡 라이드 가든 스탬프랠리까지…

김덕수 기자
2026-03-31 14:32:44




고성문화관광재단,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당항포만의 봄’ 행사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봄철을 맞아 경남 고성군의 대표 여행지인 당항포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당항포관광지 봄 시즌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4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며 '당항포만의 봄'을 주제로 놀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야외 화석 발굴 체험도 운영된다.

관광지 내 야외 공간에 숨겨진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만지고 발견하는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당항포 스탬프 랠리도 함께 운영된다.

공룡동산 캐릭터관 한반도화석전시관 등 주요 지점을 탐험하듯 순회하며 스탬프를 하나씩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곳곳에 숨겨진 퀴즈와 미션을 완료하면 만들기 체험 키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움직이는 작동 공룡 및 신규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하는 길거리 로드 이벤트가 행사장에서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즐거움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봄 시즌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5월 2일~3일 이틀간 진행되는 문화 퍼레이드다.

'고성 봄바람 난리 부르스'를 주제로 당항포관광지 일대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며 사자춤 대취타 등 전통 공연부터 치어리딩 랜덤댄스에 이르기까지 총 16개 마당이 펼쳐진다.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 주말에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술, 풍선 공연과 공룡 라이브 가든이 주말마다 운영되며 어린이날 연휴인 5월3일~5일에는 그라나다 해피준 싸이버거 등 특별공연이 추가로 편성된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봄 시즌은 공룡이라는 당항포관광지만의 특색에 봄철 문화예술을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라며 "4월18일부터 당항포관광지를 찾아 고성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