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북 괴산군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고 유능한 청년들의 농업 분야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겪는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창업부터 농지, 주거까지 탄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자금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로 총 영농경력이 3년 이하인 청년이다.
2023년 이후 농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예정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독립경영을 개시해야 한다.
소득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되면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으로 ‘청년농업희망카드’바우처 방식으로 지급돼 영농자금과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급 인원은 농업경영체당 1명이며 부부는 한 경영체로 본다.
또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도 연계 지원한다.
별도 자금 배정평가를 거쳐 농지 구입·임차, 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최대 5억원 한도로 융자하며 연 1.5% 금리에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영농기술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며 농업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안미숙 소장은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괴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열정을 가진 청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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