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리반딧불이 연꽃축제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6-09 14:09:31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경남 고성군 상리면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4회 상리반딧불이 연꽃축제’ 가 오는 2026년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상리면 어울림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여름밤 반딧불이가 만든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반딧불이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반딧불이 모형 만들기, 곤충 머리띠 만들기, 곤충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물총싸움 등 참여형 게임, 떡볶이·김밥·감자·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체험’은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체험 참가를 위한 번호표는 오후 5시부터 배부하며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딧불이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기수 상리면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반딧불이를 가까이 체험하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 행사는 2026년 고성군 주민참여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상리반딧불이 연꽃축제는 주민 참여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