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흥군은 지난 6일 풍양면 양리마을에서 진행된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 ‘나의 유자나무와 첫 번째 교감’팜파티가 전국에서 모인 신청자와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농촌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유자나무 156주가 분양되며 고흥 유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분양받은 ‘나의 유자나무’를 찾아 이름표를 걸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이어 푸른 유자밭을 배경으로 팝페라, 마술 등 팜파티 콘서트 공연과 함께 유자를 주제로 한 고흥 음식 체험, 도자기 핸드페인팅, 유자 오란다 및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농기계 전시 코너는 아이들이 직접 농기계를 보고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도시민은 “직접 분양받은 유자나무를 보며 특별한 애착을 느꼈고 아이가 신나는 모습을 보니 가족 모두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고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 팜파티는 도시민과 농촌이 함께 교감하고 농촌자원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도시민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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