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인 소득 높인다… 가평군, 산림소득사업 공모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접수, 최대 2개 사업·1억원 미만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6-09 11:15:45




임업인 소득 높인다… 가평군, 산림소득사업 공모 (가평군 제공)



[한국Q뉴스] 가평군이 임업인 소득향상과 임산물 생산성 제고를 위해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오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품질 향상과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임산물 소득원 지원 대상 품목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 중인 임업인과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산지에서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원 대상 품목은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 관상산림식물류 등 7개 분야 79개 품목이다.

임산물 재배는 물론 가공·유통 과정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한다.

사업 시행은 2027년부터지만 예산 확보와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사전에 신청을 받는다.

지원사업은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 △임산물 상품화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조성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등 6개 분야다.

신청자는 최대 2개 사업까지, 총사업비 1억원 미만 범위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가평군청 산림과 산림소득팀에서 접수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8월 가평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정책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2026년 8월 경기도에 예산을 신청하고 2027년 3월 최종 선정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박정선 산림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임업인의 생산 기반 확충과 경영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물 생산성 향상과 임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