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6월 9일 오전 7시부터 2시간가량 4통 일대 상습 침수 취약지역에서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및 배수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다리목근린공원에 집결한 뒤 4통 일대 침수 취약지역으로 이동해 빗물받이 내부에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 각종 이물질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배수구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집중호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현장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빗물받이는 도로에 내린 빗물을 신속하게 배출하는 데 필수적인 시설로 내부에 토사와 낙엽, 생활 쓰레기 등이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배수 기능이 저하돼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송산2동은 2018년부터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했던 4통 일대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원활한 배수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강경자 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장마철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직접 현장을 정비하고 나니 마을 환경이 한층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해는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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