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청소년문화의집, 역사탐방 프로그램 ‘시간의 문을 열다

김상진 기자
2026-06-09 10:19:27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역사탐방 프로그램 ‘시간의 문을 열다 (곡성군 제공)



[한국Q뉴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 ‘시간의 문을 열다 : 왕가의 길 탐험대’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왕가의 길’테마로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지인 서울을 방문해 ‘종묘-창덕궁-경복궁’을 차례로 탐방하며 조선 왕실의 생활상과 궁궐 문화, 그 속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철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상징 기관인 종묘를 직접 방문해 우리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국립고궁박물관 탐방을 통해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 관람 중심 탐방에서 벗어나 방문 장소별 역사 퀴즈와 팀별 미션, 방문자 여권 스탬프 활동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고 또래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역사 현장을 경험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