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진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 진양호 독서교실-여름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책이 함께하는 진양호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독서토론과 그림책 활동, 푸드 세러피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은 물론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독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6월 24일 ‘도란도란 어른 책놀이’△7월 29일 ‘생각쑥쑥 청소년 책놀이’△8월 19일 ‘꼼지락꼼지락 그림책놀이’등 3회로 진행된다.
‘도란도란 어른 책 놀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 활동도서인 ‘비폭력대화’를 통해 건강한 인간관계와 공감 소통의 의미를 살펴본다.
특히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강사이자 ‘마음이 길이 된다’의 저자인 홍상미 강사가 비폭력 대화의 핵심 원리와 일상 속의 실천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생각쑥쑥 청소년 책놀이’는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아프리카 초콜릿’을 읽으며 초콜릿의 생산과 유통 과정, 환경과 공정무역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초콜릿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독서와 창작활동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꼼지락꼼지락 그림책놀이’는 초등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연계한 오감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수박 수영장’, ‘팥빙수의 전설’등 여름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고 푸드 세러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의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독서 교실이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책을 통해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독서토론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나누고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사전 접수로 진행된다.
1회차 ‘도란도란 어른 책놀이’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진양호공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프로그램별 접수 일정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양호공원 누리집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진양호공원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진양호 아천 북카페는 진양호공원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연과 책,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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