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축제 ‘2026 공예주간’ 개최

6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주말 총 4일간 마켓, 체험, 워크숍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6-09 09:00:09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한국Q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주말 총 4일간 센터 야외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복합문화축제 ‘2026 공예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김해시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예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권역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동남권 공예문화 중추 거점’ 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공예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6월 20일~21일 27일~28일 주말 4일간 집중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부산·울산·경남 지역 공예가 30여 팀이 참여하는 ‘공예장터’ 가 열려 다양한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맛있는 공예’에서는 산딸기 컵케이크, 블루베리 요거트, 참외 샐러드 등 지역 계절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공예 식기에 담아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섬유 티코스터, 유리 글라스 드로잉, 금속 디저트 스푼, 목공 우드 플레이팅 보드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활 창작 워크숍’도 일자별로 운영된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SNS 연계 이벤트 ‘럭키 크레인’도 운영된다.

행사 현장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에 업로드하면 체험용 코인을 지급 받아 캡슐 뽑기 기기를 통해 센터가 자체 제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예주간 행사를 통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관내 장애인 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센터 이용자를 사전 모집해 체험 프로그램 ‘문턱 낮은 공공 예술 서비스’에 초청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예 체험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태호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울경 지역 공예가들의 마켓 참여로 직접적인 수익 창출을 돕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융복합 창작 체험을 제공해 문화적 만족도를 크게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