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직접 실천한 해양환경 개선 프로젝트 성료

김덕수 기자
2026-06-09 08:14:25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한국Q뉴스]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바다를 위한 작은 변화’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해양쓰레기의 원인과 영향에 대해 학습한 후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수거한 유리 쓰레기를 활용한 레진아트 공예를 제작하는 등 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청소년들은 지역 축제인 어울림마당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해양쓰레기 문제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를 통해 청소년은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도윤 청소년은 “직접 바다에 나가 쓰레기를 주워보니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놀랐고 이 문제를 그냥 넘기면 안 된다고 느꼈다”며 “주운 쓰레기로 작품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설명까지 해보니 내가 하는 활동이 의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에는 총 1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방과후아카데미’라는 특성화 전략을 바탕으로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