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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1년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 시작
[한국Q뉴스] 구례군은 다가오는 3월 4일부터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구례읍 월암마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농업기계수리센터 접근이 불편한 지역 9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순회 수리교육 때에는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기종 수리에 소요되는 2만원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어서 농업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농업기계의 영농철 대비 사전 점검 정비를 통해 적기 영농실현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등에 이바지하고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시켜 농업기계 수명연장 등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순회수리 대상마을과 자세한 일정은 반회보 및 앰프방송 등 홍보매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한편 김순호 구례군수는 “농촌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적기영농을 실현하고 농가의 수리비 경감을 위해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지속 추진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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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한국Q뉴스] 강동구가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및 커뮤니티 공모사업을 시행한다.
오는 3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1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및 커뮤니티 공모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관리대상과 20세대 이상의 비의무관리 공동주택을 포함해 총 254개 공동주택이며 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의 지원대상은 의무관리대상 87개 공동주택이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규모는 공동주택지원사업 250,000천원, 커뮤니티 공모사업 32,880천원 등 총 282,880천원이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의 경우 총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하며 단지별로 최대 25,000천원까지 지원 가능하고 커뮤니티 공모사업의 경우 단지별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의 지원분야는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CCTV의 설치·유지, 장애인편의시설 및 에너지절감시설 설치 등 26개 사업이다.
커뮤니티 공모사업의 지원 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 건강/운동 프로그램 등으로 공동주택 입주민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면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커뮤니티 공모사업은 아파트 의무관리단지 3자 공동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해당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지원요청 사업 의결 후 신청서류를 구비해 강동구청 주택재건축과로 3월 12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구는 신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며 사업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과 관련서류는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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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간의 아름다운 기탁행렬’ 태안군 따뜻한 이웃사랑 빛났다
[한국Q뉴스] 태안군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총 62일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실시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많은 기관·단체·군민들의 이웃 사랑이 이어져 지역 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유치원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에서부터 종교단체, 금융기관, 교육기관, 기업체 및 개인 등 각계각층의 따뜻한 이웃 사랑의 손길이 모이며 총 2억 2940만원이 모금됐다.
캠페인 기간 중 현금 기탁 102건을 비롯해 쌀·고기·연탄 등 18건의 현물 기탁도 함께 이어졌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관련 사업비로 전액 지출될 예정이며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가정·차상위가구·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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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축·환경·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형 축산업 구축’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 위해 47억원 푼다
[한국Q뉴스] 태안군이 총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은 올해 ‘가축·환경·사람이 공존하는 자연친화형 축산업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관내 축산업과 관련해 ‘생산기반 구축’, ‘경영안정 도모’, ‘축산환경 개선’, ‘축산정책 지원’이라는 4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한·육우 농가 육성’, ‘낙농농가 육성’, ‘중소가축 육성’, ‘조사료생산기반 확대’, ‘축산환경개선 및 재해대책’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해 지난해보다 20일 가량 앞당겨 3월 초까지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상반기 중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한·육우 농가 육성’으로 한우육질개선 한우 핵군우 농가 육성 쇠고기 이력 추적제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 소 사육농가 자동급이시설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낙농농가 육성 지원’으로 젖소 사육농가 헬퍼 지원 낙농시설 현대화 지원 고능력 젖소 개량사업 등을 진행한다.
또한, 돼지·염소 등 ‘중소가축 육성 지원’을 위해 양돈농가 모돈 갱신지원 양계농가 장비자재 지원 양봉농가 시설장비 지원사업 등 16개 사업에 3억 8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기반 확대’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총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제조 사료작물 재배용 비료 사료작물 종자대 조사료 생산장비 소 사육농가 조사료 구입 조사료생산 기계화단지 조사료 생산용 기계장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축산환경개선 및 재해대책’으로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 처리시설 퇴비 살포기 축사 환기시설 퇴액비 살포비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청정 태안의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안전한 명품 축산물의 생산기반을 조성,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축산업은 농업분야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의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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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흥진성·태안3대대 땅 이젠 군민의 품으로’ 토지반환 범군민운동 박차
[한국Q뉴스] ‘안흥진성·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 추진위원회 실무추진협의회’와 태안군이 지난 40여 년 간 각종 피해를 받으면서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왔던 국가지정문화재 안흥진성 내 국방과학연구소 토지와 태안3대대의 토지를 군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실무추진협의회·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연합회·새마을단체·어촌계협의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안흥진성·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 추진운동 협의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환운동의 핵심이 될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당면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이달 발기인대회를 거친 후 다음 달 정식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추진위원회 주도로 본격적인 범군민 서명운동과 반환운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안흥진성 내 국방과학연구소 소유 토지가 반환되면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매우 높은 안흥진성 전체에 대한 체계적 보존·관리가 가능해지고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발전 및 주민소득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음해소 등으로 주민의 행복추구권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태안3대대 토지가 반환될 경우 태안군 복군 후 태안3대대 방향으로 팽창하고 있는 지역 발전축을 저해하던 요소가 사라져,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친환경적 도시공간이 마련돼 이를 군민의 휴식·화합 및 문화생활이 가능한 군민광장 등 군민 종합 복지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40여 년 간 국가안보를 위해 국가가 점유했던 토지를 이제는 태안군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며 “6만 3천여 군민의 염원을 담은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안흥진성 내 국방과학연구소 소유 토지와 태안3대대 토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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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학교 급식,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한국Q뉴스]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25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 단설유치원에 급식 식자재로 공급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수원여자대학교 식품분석연구센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성분 분석팀에서 학교·단설유치원의 식자재 시료를 채취해 납·수은·카드뮴, 요오드·세슘,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대장균 등의 기준치 이상 검출 여부를 검사한다.
식자재 안전성 검사는 연중 진행한다.
농·수산물, 가공식품 방사능 검사 수산물 중금속 검사 김치 안전성 검사 가공식품 안전성 검사 축산물 유전자 검사 수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시행한다.
검사 결과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 해당 품목 공급을 즉시 중단하고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배 수원시 생명산업과장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며 “정기적으로 식자재 검사를 하고 검사 항목을 확대하는 등 먹거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안전한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하기 위해 매년 중금속·방사능·유전자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45건의 검사를 시행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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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이용하며 불편한점, 큐알코드 활용해 간편하게 신고
[한국Q뉴스] 수원시 시내·마을버스에서 버스를 이용하며 겪은 불편한 점을 큐알코드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다.
수원시는 최근 시내·마을버스 1223대에 큐알코드가 인쇄된 스티커를 부착했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수원시 새올전자민원창구’로 연결돼 간편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한 시민이 국민신문고에 “버스 내에 QR코드를 설치해 이용객의 불편·개선사항을 즉시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자”고 제안했고 수원시가 제안을 반영해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했다.
수원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큐알코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버스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이라며 “신속히 민원을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원시에 접수된 버스 관련 불편 신고 민원은 4391건이다.
‘정류소 무정차’가 18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친절’ 751건, ‘승차 거부’ 211건이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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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팔달경찰서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권 이전 완료
[한국Q뉴스] 2022년 개서 예정인 수원팔달경찰서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권이 경찰청으로 모두 이전됐다.
보상 업무를 담당한 수원시는 2019년 4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토지·지장물 소유자·관련 기관과 지속해서 협의를 했고 지난해 상반기까지 토지 100필지, 지장물 57건, 이주·영업 118건 등 226건의 보상협의를 완료했다.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49건은 소유자 의견을 반영해 2020년 7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 : 공익을 위해 국가의 명령으로 특정물의 권리나 소유권을 강제로 징수해 국가나 제삼자의 소유로 옮기는 처분에 대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법적 판단.‘수용재결’을 신청했고 위원회가 ‘수용’ 결정을 내려 등기부상 소유권을 경찰청으로 모두 이전했다.
이의를 제기한 토지·지장물 소유자와 보상금 재협의를 위한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이의재결’을 앞두고 있는데, 6월 중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팔달경찰서는 팔달구 지동 237-24번지 일원 1만 5052㎡ 부지에 연면적 1만 63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국비 698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착공해 2022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계와 공사는 경기남부경찰청이 맡는다.
팔달구에는 수원시 4개 구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어 관내 3개 경찰서가 구역을 나눠서 관할했다.
범죄발생 건수가 4개 구 중 가장 많지만 경찰서가 없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다.
수원시와 시민, 지역 국회의원 등이 경찰서 신설을 지속해서 건의했고 2015년 12월, 경찰서 신설이 확정됐다.
수원시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018년 2월, ‘수원팔달경찰서 신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 같은 해 10월 ‘수원팔달경찰서 신축부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는 등 조속한 건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팔달경찰서가 문을 열면 4개 경찰서가 각 구를 담당하게 된다.
경찰서 명칭은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로 변경할 예정이다.
치안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팔달경찰서 주변에 소광장·녹지 등을 조성하는 ‘공공공지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공공공지 편입 토지 면적은 1617㎡다.
지난해 10월 보상을 마무리했고 소유권을 수원시로 이전했다.
공공공지 조성에는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팔달경찰서 착공과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공공공지 내 건물철거를 마친 부지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팔달경찰서 착공 전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팔달경찰서 신축사업의 첫 단추인 ‘손실보상’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며 “경찰서가 완공되면 시민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경찰서 주변 원도심에도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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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원시의 각별한 노력
[한국Q뉴스] 수원시에는 타 지방자치단체에는 없는 특별한 부서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인권담당관, 노동정책과, 다문화정책과다.
이들 부서는 ‘사람 중심’이라는 수원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 21일 신설됐다.
인구 125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행정조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수원시의 목표가 드러나는 조직개편이었다.
수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한 인권 전담조직인 ‘인권담당관’은 이전에 감사관 소속이던 인권팀과 인권구제업무를 담당하던 인권센터가 팀 체제의 시장 직속 독립부서로 편성됐다.
인권을 시정 전반에 반영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였다.
독립된 조직과 위상을 갖춘 인권담당관을 출범시킨 첫 해, 수원시는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행복한 인권도시 실현’이라는 인권정책의 비전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장애인과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다문화,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권교육과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며 인권행정 체계 구축과 제도 개선으로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내실화하고 시민의 참여를 통한 포용적 인권 거버넌스를 이루겠다는 정책 목표가 담겼다.
인권담당관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성폭력 사건 등 인권침해에 대한 피해를 구제하고자 상담과 조사를 담당하며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정책에 대해 제도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다양한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결정과 재도개선 사례를 수록한 ‘수원시 인권센터 결정례집’을 만들어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며 인권침해 구제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 조직 내 인권 강화를 위해 협업 기관 11개소의 성폭력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스포츠 선수 대상 폭력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정신건강센터와 노숙인자활센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실태도 조사했다.
각종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이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평가하는 인권영향평가제도를 활성화해 2년간 261건의 자치법규와 37건의 정책, 공공건축물, 투표소 등에 대한 인권영향평가를 진행했다.
수원시는 인권 행정의 모범사례 및 자료들을 공개해 타 지자체와 협력했으며 인권담당관 신설 이후 총 19차례에 걸쳐 전국 기관과 기업의 벤치마킹이 잇따르며 인권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수원시는 향후 인권침해 실태조사 종합계획을 수립해 산발적으로 실시되던 조사를 체계화하고 확대함으로써 예방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원시 인권담당관 관계자는 “수원시민들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고 시민 개개인이 행복한 삶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정책과 역시 수원시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신설한 부서다.
이전에 기업지원과 노사문화팀이 담당하던 노동 관련 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지역의 고용과 노동 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과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확대 설치했다.
수원시는 노동정책과가 신설된 뒤 연구용역을 통해 노동권 인프라 구축, 맞춤형 노동권 보호, 고용의 질 향상, 상생 일터 구축 등을 정책과제로 삼아 노동권익을 보호함으로써 ‘노동이 존중받는 더 큰 수원 실현’을 정책 비전으로 수립했다.
이는 5년 단위의 노동정책 중장기 실행계획에서 58개 단위 사업으로 구체화돼 추진되고 있다.
수원시는 취약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포괄적인 정책 노력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2월 팔달구 인계동에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만들어 대리운전자, 학습지 교사, 배달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휴식처를 제공했으며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를 통해 취약한 노동환경에 처한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법 아카데미,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근무·휴게시설 개선사업 등도 추진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에는 일용직, 특수형태고용종사자 등 취약 노동자들이 증상이 있어 선별검사를 받은 경우 소득손실보상금도 지원하고 있다.
일당이 생계와 직결된 취약 노동자들이 마음 편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찾은 것이다.
특히 수원시 노동정책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하는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단위 노사민정협의회의 롤모델로 우뚝 섰다.
노동자는 물론 수원시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사용자 측과 시민대표, 고용노동부와 수원시 등 공공기관이 협력해 상생과 사회적 대화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발 빠르게 대응해 방역용품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노사분쟁 자제를 약속하는 공동실천문을 채택하는 성과도 냈다.
이 같은 수원시와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의 우수 협력사례 등은 ‘수원시 노사민정, 10년사 백서’로 정리돼 지난해 말 발간, 수원시만의 노동정책 개발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급변하는 노동 관련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준비도 서두르고 있다.
수원시 노동정책과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발 빠른 대처를 통해 노동문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 노동자의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노사민정 협치를 통한 지역경제와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만명이 넘는 수원시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총괄하는 다문화정책과도 2019년 초 신설된 부서다.
여성정책과 다문화팀에서 담당하던 업무를 과 단위로 확장해 외국인 주민과 이들이 소속된 다문화가족 관련 정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행정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다문화정책과 지원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다문화정책과는 이주배경 청소년까지 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영역을 확장,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응을 위한 지원을 해 매년 검정고시 합격생과 대학교 진학 성과를 내고 있다.
또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교육을 진행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습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방문학습지 지원도 한다.
이와 함께 정보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국어로 번역된 다문화신문 구독 지원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교육 및 일자리 연계 다문화가족이 관공서나 은행 등을 이용할 때 활동을 보조해주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문화체험 말하기대회 등의 사업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민들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다문화사회로 진입을 준비하며 문화 다양성과 올바른 다문화 이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처하기 쉬운 외국인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를 제공하는 포용적 사회안전망도 구축했다.
중한 질병이나 사고 주 소득자의 사망 등의 사유로 위기 상황에 처한 외국인에게 생계비 40만원, 해산비 50만원, 의료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코로나19로 재난기본소득이 지급될 때에도 수원시는 등록외국인에게도 지원을 결정, 가정방문 등으로 신청률을 높여 수원시민이라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 관계자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이 수원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려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는 포용 도시 수원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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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동계 약제 살포로 병해충 밀도 줄여야
[한국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긴 장마로 병해충 방제에 소홀했던 농가에 병해충 밀도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생육 초기 병해충 밀도를 줄일 수 있는 동계 약제 살포를 권장했다.
과수 재배 농가에서는 병해충 초기 밀도를 줄이기 위해 개화 전에 동계 약제를 살포하는데 동계 약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계유유제와 석회유황합제는 살충효과와 살균효과가 우수하지만 기계유유제는 수세가 약해진 나무에서 석회유황합제는 개화 된 상태에서 살포할 경우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기계유유제 살포 후 15일 이상 경과한 다음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는 것이 안전하고 석회유황합제는 개화 전에 살포해야 하므로 개화 시기를 염두에 두고 살포 일정을 정해야 한다.
기술보급과 김용택 과장은 “동계 약제 적기 방제는 병해충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농가 생육 상황에 맞게 방제해 병해충 피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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