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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이상저온 피해 과수농가에 복구비 지원
순천시청사전경(사진=순천시)
[한국Q뉴스] 순천시는 올해 3~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본 과수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21억 6,155만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봄의 이상저온 현상으로 매실, 배, 복숭아 등 과수의 생육에 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순천시의 피해 규모는 총 1,177농가, 609.7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농가는 농약대 1ha당 과수류 300만원을 지원하고 농가 단위 피해율에 따라 농업 정책자금 상환 연기, 재해대책 경영 자금도 추가로 지원해 농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구비 지원이 농가의 시름을 덜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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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순천시 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 추진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 순천시 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 추진
[한국Q뉴스] 순천시는 지난 22일 청렴문화 확산과 시민 신뢰 제고를 위해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전남총괄본부 관계자와 공직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출근 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손팻말과 현수막을 활용해 청렴의 중요성과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홍보했다.
이백형 공신연 전남총괄본부 사무처장은 “청렴은 우리 사회 모두가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시민에게 청렴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와 공신연 전남총괄본부는 앞으로도 함께 지속적인 청렴 캠페인을 통해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이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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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주말의 광장’, 순천 도심이 축제로 살아났다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주말의 광장’, 순천 도심이 축제로 살아났다
[한국Q뉴스] 순천시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연향동 패션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 ‘도심 해방로드, 주말의 광장’ 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과 맞물려, 이틀간 약 8만명이 방문했다.
페이백 이벤트에는 970여명이 참여 해 그 결과, 1억원이 넘는 소비가 이뤄져 준비된 상품권이 대부분 소진될 만큼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축제의 시그니처인 ‘잔디로드’는 차가 다니는 복잡한 연향동 거리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즐기는 상징적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반려견과 가족, 연인들이 함께 거리를 거니는 모습은 일상 속에서 즐기는 축제 문화를 잘 보여줬다.
루미뚱이의 사진부스는 인화지가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미터 규모의 대형 조형물 ‘루미’는 현장을 대표하는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IP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대중성이 충분하다”는 긍적적 평가를 받아 향후 콘텐츠 확장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주요 콘텐츠엔 엔딩로드쇼, 캐릭터 팝업&전시, 크리에이터쇼를 비롯해 오락실 게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콘텐츠 놀이터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청년들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는 준비 물량이 동날 정도로 시민들의 끊임없는 발길이 이어졌다.
더불어 이번 축제는 순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수많은 방문객이 찾아왔으며 특히 가수 로이킴의 공연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 의식 덕분에 안전하게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상인들은 “매장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분위기가 활기를 띠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활기찬 거리 분위기와 시민들의 발걸음 자체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시 관계자는 “주말의 광장은 이제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에 스며든 생활 축제”며 “앞으로도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호흡하며 지역경제와 문화가 동시에 살아나는 전국 유일의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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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의 가치를 배우다… 담양군, 슬로시티 전문가 교육 마무리
느림의 가치를 배우다… 담양군, 슬로시티 전문가 교육 마무리
[한국Q뉴스] 담양군은 지역사회에 슬로시티 철학을 확산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창평면 슬로시티 마을관광안내센터에서 ‘슬로시티 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교육은 한국슬로시티본부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슬로시티 철학 이해, 공동체 행복 설계, 자연 치유, 슬로푸드, 해외 사례 학습, 자격증 시험 등으로 구성했다.
담양군은 2007년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이래, 슬로시티 철학을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군은 앞으로 교육 성과를 기반으로 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군민 모두가 슬로시티 가치를 공감하며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슬로시티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며 “교육 수료자들은 담양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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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하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 운영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오는 11월 2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체납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조사해 부동산·차량 및 예금·급여 등 각종 재산 압류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체납자 명단공개, 출국금지, 가택 및 사업장 수색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주 4회 차량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기간 중 1회 ‘합동 영치일’을 운영해 지방세뿐만 아니라 과태료 체납 차량도 영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시에서 관리하고 100만원 미만 체납자는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시·읍면동 이원화 징수 체계’를 운영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시·읍면동 간의 체납징수를 위한 협업 및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성실 납세 의식 고취 및 공평과세 정착을 위해 고의로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하게 체납처분을 시행할 것”이며“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영세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공매유예, 징수유예 등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체납징수로 경제 회생 지원 등 공감 받는 세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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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신항 뮤직 페스티벌’, 오는 9월 27일 개최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새만금 2호방조제 바람쉼터 일원에서 추석맞이, 지평선축제 전야제 형식으로 ‘새만금신항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김제의 바다, 백년의 약속’을 주제로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과 불꽃쇼가 어우러진 가을밤의 한마당 잔치로 꾸며진다.
이날 무대에는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두선정, ‘통기타 대통령’ 으로 불리는 정환영, 국내 정상급 보컬그룹 V.O.S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공연 중간에는 새만금신항의 조성 현황과 무역항 지정 경과, 지속가능한 항만 비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마련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공연으로 시민들의 축제 참여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신항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과 문화가 어우러진 소통의 장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만금신항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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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말산업 미래 인재 육성 기관 “전북말산업복합센터”현장 행정
김제시청사전경(사진=김제시)
[한국Q뉴스] 김제시는 김희옥 부시장이 지난 22일 전북말산업복합센터를 방문해 말산업 관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말산업복합센터는 지난 2013년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기관 지정됐으며 2019년에 마사과와 재활승마과를 말산업스포츠재활과로 개편해 현재 60여명의 대학생과 승용마 74필을 보유 관리하고 있으며 말조련사, 승마지도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전문 교육을 통해 국내 말산업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실내·외 마장의 시설 개보수 및 교육 장비와 전문 인력 육성 교육 등을 지원하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말산업복합센터와 협력해 관내 초·중·고 학생 승마 체험과 유소년 승마대회 및 재활승마 한마당 등의 사업을 지원해 승마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김 부시장은 이날 전북말산업복합센터와 더불어 김제시유기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유기동물 구조·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유기동물 포획단의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살폈다.
김 부시장은 “이번 현장 행정을 통해 김제시 승마인구의 저변 확대와 국내 말산업 미래 인재 육성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김제시유기동물 보호센터를 통한 유기견 구조·보호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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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년 체납 지방세 징수 총력
군산시, 2025년 체납 지방세 징수 총력
[한국Q뉴스] 군산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2025년 하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 정리 기간’ 으로 정하고 25년도 징수목표액 108억원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현지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강력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전담팀은 악의적 호화생활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해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압류 동산은 공매를 통해 체납세에 충당한다.
실제로 군산시는 상반기에 5명의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2,300만원을 징수하고 귀금속 등 43점의 동산을 압류했다.
압류 동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공매사이트에서 9월 현재 2회차 공매가 진행되어 33점이 낙찰됐으며 1,300만원의 낙찰대금은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의 금융재산은 압류 후 즉시 추심하고 부동산과 차량 공매처분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한편 대포차 포함 상습·고질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는 물론이고 강제 인도해 공매 처분하는 등 체납 지방세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조세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살기 좋은 군산시를 만들기 위해서 지방세 납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정리 기간 내에 체납 지방세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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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이차전지 국제콘퍼런스 성공 개최 위해 맞손
군산시청사전경(사진=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는 ‘2025 I.B.T.F. in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전북자치도, 국립군산대, 군장대, 기전대, 전북테크노파크 및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와 기업홍보 및 행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 I.B.T.F. in 새만금’은 2025. 10. 23.∼10. 24. 군산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이차전지 국제콘퍼런스로서 ‘Battery Innovation For Mobility and Energy’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기업, 관계기관이 모일 예정이다.
이번 국제콘퍼런스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현재와 미래기술에 대한 정보공유, 글로벌 기업·기관간 협력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국내·외 우수 기업 등이 연사로 대거 참여해 총 18개 내외의 세션이 운영될 계획이다.
새만금은 2023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의 배터리 산업 거점으로 빠르게 부상했고 현재는 이차전지 소재 중심에서 전주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이번 국제콘퍼런스를 통해 새만금 산업단지의 장점과 각종 지원정책을 국내·외 기업들에게 적극 홍보해 추가적인 투자유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2025 I.B.T.F. in 새만금’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기업들간 서로 교류를 통해 혁신과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새만금이 미래 이차전지 산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더불어 이번 콘퍼런스와 같은 행사도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콘퍼런스는 새만금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이차전지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협력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전북 이차전지 산업계가 이 콘퍼런스를 통해 국제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시장을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차전지가 친환경 모빌리티, 에너지 저장장치 등 미래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기술 교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산시는 글로벌 산업의 흐름에 맞추어 기업들이 기술력과 생산력을 갖추고 다른 기업들과 경쟁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 인프라 및 기업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 I.B.T.F. in 새만금’ 행사는 누구나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
사전등록과 세부행사 일정, 연사 명단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일부터 안내할 예정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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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건강하개’ 광견병 하반기 예방접종 실시
군산시청사전경(사진=군산시)
[한국Q뉴스] 군산시가 광견병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10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지역내 동물병원 15개소에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동물보호법령에 따르면 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 등록을 해야 하며. 미등록 반려견은 방문한 동물병원에서 바로 등록 후에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비는 두당 5,000원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견을 동반하고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백신 소진 시 접종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동물병원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광견병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온혈동물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광증, 마비, 과도한 침 흘림 등의 증상을 보인다.
때문에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 이상 반려견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이승현 군산시 동물정책과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은 병이나 예방접종으로 발생을 막을 수 있다.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꼭 접종해야 한다”며 “외출할 때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봉투 휴대 등 반려견 에티켓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