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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10월 31일까지 신청
여수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시작…10월 31일까지 신청
[한국Q뉴스] 여수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 대상은 총 24만 2,196명으로 지난 6월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 가구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시민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도 포함되며 다만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가구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급 대상 여부는 카드사, 건강보험공단 앱·홈페이지, 읍면동 주민센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민신문고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지급 첫날인 22일 하루 동안 3만 3,516명에게 33억여 원을 지급했으며 앞서 진행된 1차 지급에서 99.4%의 지급률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2차 지급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보 여수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2차 지급 역시 무엇보다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 누리집이나 주민센터 외에 URL이 포함된 문자 등은 공식 안내가 아니므로 스미싱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시민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담 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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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7월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신속 집행 완료
나주시, ‘7월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신속 집행 완료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141세대에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모두 지급 완료하며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했다.
나주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최대 542㎜의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택, 소상공인 등 2141세대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나주에서는 농림과 산림 피해 2033세대, 주택 침수 50세대, 소상공인 침수 58세대 등 총 74억원 상당의 사유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피해 유형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을 실시했으며 위로금을 포함한 재난지원금 총액은 41억 2천만원에 달한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 예비비를 확보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차질 없이 지원을 완료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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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국가 시범사업 선정 총력
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국가 시범사업 선정 총력
[한국Q뉴스] 장수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최한주 군의회의장, 황재현 장수경찰서장, 추영곤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여한 ‘2025년 제2차 기관·단체장 상조회’를 통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을 다졌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전국 인구감소 지역 69개 군 중 6군을 선정해 내년부터 2년간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책이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이 장수군민 전체에게 지급되면 2년간 약 734억원이 지역에 순환하게 되고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기관장들은 인구 2만명의 장수군이야말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최적 지역이라는데 공감하며 공모 대응을 위해 기관별 협조 사항을 검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훈식 군수는“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장수군을 살리고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다”며 “선정을 위해서는 기관·단체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함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장수군이 반드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수군기관·단체장상조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장수군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방침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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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장수군,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한국Q뉴스]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3월 시행된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전국 시군이 마련한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두 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서로 연계해상호 보완적 기능을 구축함으로써 공간 재편과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업내용에는 지구별 기반시설 조성, 환경 관리, 생활 편의시설과 판매·주거시설 구축 등이 포함된다.
장수군은 오는 2029년까지 계남면 일원에 국비 50억원, 도비 15억원, 군비 35 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 장수한우 축산지구, 레드푸드 융복합산업지구, 레드푸드 마을보호지구 등 세 구역은 연계 조성한다.
축산지구에는 산재한 축사를 집적화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 축산 기반을 마련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융복합산업지구에는 레드푸드 테마마을과 직판매장을 조성해 특산물 유통·가공 산업을 활성화한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빈집 정비와 쉼터·숙소를 조성해 청년과 근로자 등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관광·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발전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계남지구는 우회도로 개설로 인해 기존 상권 쇠퇴와 빈집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레드푸드 산업과 지역 상권을 연계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창업 일자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수군은 마을 빈집을 재생해 근로자 주거로 활용하고 국도 19호선과 장수읍 핵심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축을 기반으로 레드푸드 산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내년 상반기 중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농촌특화지구 지정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장수군이 농촌공간을 새롭게 재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장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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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지방세 체납자 농업직불금 등 압류 추진
순창군, 지방세 체납자 농업직불금 등 압류 추진
[한국Q뉴스] 순창군은 2025년 제4분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맞아, 농림업 직불금 수령 대상자 중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 압류 조치를 javascript:;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먼저 관련 부서로부터 농·임업 분야 직불금 수령자 명단을 확보한 후 체납 여부를 조회해 지방세 체납자에게 먼저 압류 예고서를 우편 발송해 직불금 지급 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압류 예고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직불금 수령자에 대해서는 오는 10월부터 11월 직불금 지급 시기에 맞춰 직불금 지급 계좌에 압류 설정 및 추심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보조금 및 지원 사업 추진 시, 지방세 체납 여부 조회를 필수 절차로 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지방세 체납자는 향후 보조사업 신청 및 선정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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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9회 사회복지대회 성황리 개최
순창군청사전경(사진=순창군)
[한국Q뉴스]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19회 순창군 사회복지대회가 23일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대회는 완주풍류학교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순창군지회, 옥천요양원, 순창군사회복지협의회 읍·면 지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인물들이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날 표창을 통해 노고를 인정받았다.
행사는 사회복지 윤리선언 낭독과 기념촬영으로 이어졌으며 엄영수 코미디언을 비롯한 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점심 만찬 자리에서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졌다.
최영일 군수는 축사를 통해“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순창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누려야 할 따뜻한 복지를 군정의 핵심 목표로 삼고 보편적 복지정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순창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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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 3년 연속 순창군에 고향사랑 기부
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 3년 연속 순창군에 고향사랑 기부
[한국Q뉴스] 순창 출신 기업인 대한패브릭 서한집 대표이사가 23일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올해로 3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서한집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고향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한집 대표는 전북 순창군 유등면 유천마을 출신으로 현재 서울 동대문구에 본사를 둔 대한패브릭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패브릭은 2006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변화와 혁신을 통해 300여 종의 안감에 특화된 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서한집 대표는“올해도 고향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순창군과 지역주민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올해까지 벌써 3년째 변함없는 모습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을 기부로 실천해 주신 서한집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고향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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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현장교육 실시
광양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현장교육 실시
[한국Q뉴스] 광양시는 9월 19일 시청 시민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구축한 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신청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월 보탬e가 전면 개통된 이후, 업무처리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방재정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정산과 정보공시 등 연말 보조사업 마무리에 대비해 시스템 활용 전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는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시스템 이해도가 높아져 보조금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교육이 보조사업자의 보탬e 시스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 보조사업자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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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광양시, ‘2025년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한국Q뉴스] 광양시는 9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명칭은‘광양시 정책 아이디업 공모전’ 으로 시민들의 삶을 응원하고 더 나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 광양시가 한층 더 높이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주민생활, 경제활동에 불합리한 민생규제 개선 방안 △AI·공공빅데이터 활용 시책 △기타 광양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다.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과 광양시 모바일 앱 ‘MY 광양’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안서 서식과 세부 내용은 광양시 누리집 공고문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부서 검토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심사 항목은 △창의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실시 가능성 △적용 범위 △노력도 6가지이며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외에도 노력제안 10건에는 각 10만원,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1만원 상당 모바일 교환권이 지급된다.
정용균 기획예산실장은 “공모전이 지속 발전하는 광양시를 위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채택된 우수제안은 단순 참고용이 아닌 실제 정책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감동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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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수산물유통센터, ‘수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수산물 직거래 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광양 수산물 직거래 장터’ 가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유통센터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도매시장 시장도매인 ㈜강동유통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 수산물과 가공품, 명절 선물세트 등 도매시장 내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당초 3일간 예정됐던 수산물 할인 행사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21일까지 연장 운영돼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장터는 단순 판매를 넘어 해양수산 주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을 함께 구성한 복합형 행사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 단체가 참여한 플리마켓이 동시 운영돼 시너지 효과를 높였으며 △가야재능봉사단 △웃따리봉사단 △병채로통채로마술공연단 △새마을교통봉사대 포스코봉사단 등이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풍성함을 더했다.
정승재 철강항만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매시장의 기능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해 광양수산물유통센터를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해양수산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