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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무안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3일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무안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무안군 전역에 걸쳐 자전거 이용 시설 정비의 기본 방향과 안전한 이용 지원체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군의 이번 활성화 보고회에서는 자전거 이용 시설 현황 조사와 군민의 이용 실태 분석으로 도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군 실정에 맞는 자전거 도로망 구상과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단기적으로는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전거 주차장 및 대여소 설치 △출퇴근 자전거 이용 캠페인 △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江·山·海를 활용한 자전거 축제 등의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단절된 자전거도로 구간 연결을 통한 네트워크 완성 △자전거 이용 인증센터 설치 △관광 및 레저형 자전거 노선 개발 △자전거대회 △남악·오룡 자전거 행진 등 지역 행사 추진을 통해 자전거 문화 확산과 지역 생활인구 유치 전략이 제시됐다.
김산 군수는 “자전거도로의 지속적인 정비와 단절 구간의 연속성 확보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생활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무안군을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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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나를 그리는 시간’ 뜻깊게 마쳐
무안군,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나를 그리는 시간’ 뜻깊게 마쳐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무안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 ‘나를 그리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재활을 중심으로 원예 요법과 함께 각 4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참여자들은 인지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사고의 유연성을 높였고 불안과 우울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았다.
또한 꽃을 만지고 향기를 느끼며 감각을 깨우는 원예 활동과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변화를 경험했다.
군민은 생활 속 활력을 되찾고 직원은 직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등 대상별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으며 참여자 모두가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를 받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군민과 직원 모두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원예치료, 인지 재활 등 다양한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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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 바다 알기 현장답사 추진
무안군, 우리 바다 알기 현장답사 추진
[한국Q뉴스] 전남 무안군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무안군 유일의 유인섬 탄도와 우리 바다 알기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무안군에 근무하면서 탄도를 방문해 본 공직자들이 드물어 탄도를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군 공직자들이 관내 바다 생태계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고 싶은 섬 탄도’ 방문 및 섬 문화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6월 2일 김봉성 군의회 의원이 발의한 ‘무안군 섬마을 주민의 삶의 질 격차 해소 지원 조례’ 가 제정됨에 따라, 군 공직자들이 탄도를 탐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동식 해양수산과장은 “현장답사에 협조해 준 탄도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답사를 통해 우리 군 공직자들이 앞으로 우리 바다 및 무안 유일의 유인섬 탄도 바로 알기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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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삼호읍에 2개 기업 534억원 투자유치
영암군, 삼호읍에 2개 기업 534억원 투자유치
[한국Q뉴스] 영암군에 534억원 투자, 140명 고용 규모의 2개 수산식품 기업이 들어선다.
24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해진수산, ㈜해진식품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해진수산은 332억원을 투자해 영암군 삼호읍에 마른김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8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해진식품도 같은 지역에 202억원을 투자해 조미김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6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인·허가 신속 처리, 기반시설 확충 등 행정 지원으로 이번 협약을 뒷받침하고 지역·기업 상생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투자협약에는 두 기업의 임한택 대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재광 영암군부군수 등이 함께 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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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그린리모델링 수혜 가구 방문
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그린리모델링 수혜 가구 방문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 수혜 가구를 방문해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24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여해,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 수혜 가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관계자들은 그린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된 주거 환경을 둘러보며 거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해당 가구는 도배, 장판, 창호, 천장, LED 조명 교체와 전기공사 등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홀로 거주하는 한 수혜자는 “낡은 벽지와 바닥, 천장 때문에 생활이 불편했지만, 이번 개보수 덕분에 생활환경이 쾌적해져 만족스럽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06년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된 대표 주거복지 정책이다.
지난해까지 총 983억원을 투입해 29,027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했으며 올해에도 30억원을 투자해 500여 가구를 지원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탄난방 사용 가구에 대한 친환경 고효율 난방방식 전환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욱 폭넓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수혜자들로부터 압도적인 만족과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한 주거 개선을 넘어 에너지 절감이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창출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도 “전북자치도가 주거복지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든 도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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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2025 전남 청정수소 포럼’ 성황리 개최
순천서 ‘2025 전남 청정수소 포럼’ 성황리 개최
[한국Q뉴스] 순천시는 24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2025 전남 청정수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여수·순천·광양 3개 시 관계자,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수소로 여는 미래, 에너지수도 전남’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지역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 비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박진남 부회장은 기조 발제자로 나서 ‘청정수소 생산기술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후 학술과 산업세션으로 나누어 에너지경제연구원 강병욱 연구단장이 ‘전남동부권 수소생태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총 6명의 연사가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청정수소 관련 다양한 발표와 세션을 통해 수소 기술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으며 특히 순천시는 청정수소 공용 배관망 구축 등 제반 인프라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전남 3개 시는 수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을 강화할 계획으로 수소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수소를 새로운 청정에너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수소 생태계가 대한민국 청정수소 산업을 견인하는 혁신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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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첫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신안군, 첫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한국Q뉴스] 신안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지로 골목형 상점가 2개소가 연합 선정되어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촉진, 그리고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도읍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이나 젓갈류 등 가공식품을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부스는 송도 수산물 유통물류센터 2층에 설치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사 참여 고객은 수산물 구입 후 해당 부스를 방문해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는, 신안군이 골목형 상점가 지정조건을 현 실정에 맞게 10개 이상 점포로 완화시키고 지난 7월 18일 압해·지도·자은·임자 지역에 골목형 상점가 5개소를 지정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환급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환급행사를 계기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군민과 상인 모두에게 힘이 되는 행사들이 자리 잡아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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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축산물이력제 중점 점검… 소비자 신뢰도 ‘쑥쑥’
장성군, 축산물이력제 중점 점검… 소비자 신뢰도 ‘쑥쑥’
[한국Q뉴스] 장성군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석을 맞아 ‘축산물이력제 이행 실태 특별 합동점검’에 나섰다.
지난 22일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군은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의 이력·등급·원산지 표시 등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축산물이력제 위반 소지가 큰 둔갑판매업소 등은 디엔에이 동일성 검사를 병행하는 등 더욱 철저하게 단속한다.
판매업소 이력번호 표시,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 기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도 점검한다.
장성군은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즉각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명절 기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성산 축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조·유통 환경 조성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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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 개최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 개최
[한국Q뉴스] 광양시는 9월 23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물류창고 화재 완진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9월 13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위치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의 조기 진화를 위해 소방 활동을 지원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 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해 대응해 왔다.
광양소방서는 9월 19일 화재를 초기 진화한 데 이어 22일 오후 5시경 완전 진화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해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조치를 논의했다.
논의 결과, 운영 중이던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응급의료소는 철수하되 상황 관리와 대기질 모니터링, 인근 지역에 살수차 운영은 지속하기로 했다.
또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현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유지하고 수습복구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이어가며 수습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화재 진화를 위해 현장 도로변에 야적한 적치물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관계기관·업체가 오는 9월 25일까지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논의 결과와 처리 후 결과를 각각 광양시에 통보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에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요구했다.
김정완 광양시부시장은 “광양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습 및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또 수습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상황 종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화재가 완전히 진화됨에 따라 더 이상 시민들께서는 매연이나 악취로 불편을 느끼실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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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 재첩 자원조성 추진
광양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기념 재첩 자원조성 추진
[한국Q뉴스] 광양시는 9월 24일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유엔국제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재첩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과 손틀어업 전통 계승을 위한 재첩자원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섬진강 재첩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의회 의원,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장, 진월·다압면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전통어업 방식인 손틀어업 거랭이 작업 장면을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했으며 재첩잡이 기구 전시와 함께 재첩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 먹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광양시는 2008년부터 약 100톤의 재첩을 섬진강에 이식·살포하며 서식지 확대를 위한 자원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국내 어업분야 최초로 유엔 국제식량농업기구로부터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으로 섬진강 재첩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재첩 파스타 등 지역 특색을 살린 K-푸드 홍보와 함께 관내 초·중학교 연계 전통어업 시범학교 운영, 재첩잡이 체험 및 보전 사업을 추진해 손틀어업 전통을 계승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하는 ESG 기반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하동군과 공동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재첩의 세계화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섬진강 재첩은 우리 지역의 보물이자 역사와 문화를 이어온 자산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전통 계승과 생태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손틀어업을 바탕으로 재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승재 철강항만과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어업 자원을 지키고 전통을 잇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첩 자원 관리는 물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재첩 산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