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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나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한국Q뉴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3일 오후 시청 이화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갱신을 앞두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나주경찰서 동신대학교 교수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장, 학부모회 대표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시민 의견수렴, 아동 요구 확인조사 및 향후 4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의 과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청취했다강상구 부시장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주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조언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동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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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나서
담양군, 추석 연휴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나서
[한국Q뉴스] 담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점검과와 전라남도 사회재난과와 함께 담양시장에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8월 담양군과 행정안전부가 인구소멸지역의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해 체결한 자매결연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 주거 개선, 호우 시 하천 범람 방지 설계 등 재난·재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 지역을 찾아 특산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전기 안전용 전원차단 멀티탭을 기부하며 안전한 시장 운영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가 최장 10일에 이르는 만큼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지난 16일 실시한 민·관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전기 배선 관리, 가스시설 안전, 소방 통로 확보 등 화재 취약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상인회와 함께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 방안을 협의하며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재난·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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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추석과 APEC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영암군, 추석과 APEC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한국Q뉴스] 영암군 추석을 앞둔 23일 영암읍 매일시장과 5일시장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열고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0/31~11/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성공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을 지역에서 선도하고 귀성객과 영암군민의 쾌적한 명절 맞이를 위해 진행됐다.
영암군민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200여명은, 이날 ‘새 시대, 깨끗한 영암, 행복한 군민’을 구호로 쓰레기 방치 구역을 청소하고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운동’ 등을 홍보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깨끗하고 대한민국을 영암에서부터 보여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영암군민이 쾌적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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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북포럼, 남원에서 성대히 개최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남원시는 9월 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제2회 전북포럼’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이 주관했으며 국내·외 기관 대표와 전문가,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주제는 ‘생명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특화 발전’ 으로 지난해 익산에서 열린 제1회 포럼은 농생명산업 중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면, 제2회 포럼은 남원을 중심으로 농생명산업뿐만 아니라 문화·관광을 포함한 지역 특화 발전 전략을 논의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막식에 이어 본 행사에서는 전문가의 특별·기조연설, 좌담, 3개의 세션이 진행되며 먼저 인도의 사라트 다발라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의장, 우비후 국제관광연구학회 창립의장, 윤일상 작곡가 등이 연사로 나서 각각 생명경제의 국제적 흐름,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관광의 가치, K-POP과 전통음악 융합을 통한 문화산업 글로벌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좌담에서는 이해원 전주대학교 산학부총장을 좌장으로 노홍석 행정부지사, 이성호 남원부시장 등이 생명경제 선도를 위한 전북자치도와 남원시의 특화산업 발전 전략과 해결 방안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이어진 주제별 세션에서는 △농생명산업 지역특화 발전전략 △K-문화·관광산업 국제화 △국내 포럼 연계 세션 등 다채로운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남원시가 제안한 eco스마트팜 농생명산업지구 조성, 지리산권 친환경 산악관광 육성, 문화산업진흥 지구 추진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농생명과 문화·관광 산업의 양대 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확립해 대한민국과 세계가 공유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북포럼은 남원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시는 포럼 성과를 구체적 정책과 사업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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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산 천연원료로 만든 K-뷰티 세계시장 선보여
남원시청사전경(사진=남원시)
[한국Q뉴스] 한미화장품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해 남원 지리산 천연물을 활용한 자체 생산 K-뷰티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80개국 544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2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 및 뷰티 박람회로 주목받았다.
한미화장품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 브랜드 '한국미인 오브한'의 첫 제품인 △오브한 브라운라이스 브라이트닝 세럼 △오브한 아르테미시아 수딩 세럼 2종을 선보였다.
'한국미인 오브한' 브랜드는 "한국의 자연에서 찾은 천연원료를 전통과 피부과학으로 재해석한 더마 코스메틱"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리산 자락 남원에서 유래한 쌀겨·저단선꽃·찔레꽃·복사나무꽃·산구절초 등 천연 소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백미와 같은 순백의 브라운라이스 브라이트닝 세럼은 트라넥삼산을 복합 처방해 피부톤 개선과 잡티 완화 효과를 갖춘 저자극 미백 세럼이며 은은한 쑥향의 아르테미시아 수딩 세럼은 펩타이드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 효과를 제공한다.
한미화장품은 58년 업력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이 화장품 사업 확장을 위해 남원시에 설립한 100% 자회사이다.
지난 2월 남원첨단산업비즈센터에 입주해 남원시 자사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본격 공급하고 있으며 남원시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지리산 청정 자연의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한미화장품은 베트남 바이어와의 브랜드 협약을 통해 하노이를 비롯한 베트남 전국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샵 '한미 페이스워시' 13개 점에, 30여 종의 화장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들은 '2025년 남원시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으며 한미화장품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남원시 천연물 기반 K-뷰티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평가된다.
정명수 대표는 “지리산 청정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K-material 소재 전략’을 통해 글로벌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남원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화장품 뿌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남원 자사 공장에서 전 제품을 생산해 공급을 확대하고 남원시와 협력해 지역 바이오소재 기반 화장품 사업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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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무형유산의 미래, 전주에서 빛나다’
‘인류 무형유산의 미래, 전주에서 빛나다’
[한국Q뉴스] 브라질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에서 각국의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전승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들이 인류가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2025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전주시는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윤동욱 전주부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등 내외빈과 국내외 무형유산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동욱 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관우 의장의 환영사, 윤순호 국장과 박규리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 직무대행의 축사, 시상식, 아마레스월 갈라 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은 국제 공모에 응모한 42개국 90개 팀 중 심사를 거쳐 △브라질의 이에페 △이스라엘의 케셋 엔지오 △인도네시아의 와양 사삭 인형극 학교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먼저 브라질의 ‘이에페’는 원주민 공동체의 문화와 정치, 지속가능성 역량 지원, 토지 관리, 환경 모니터링,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한 이스라엘의 ‘케셋 엔지오’는 전통 농업기술 및 약용식물 재배지식 기록·보존,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개발 등 지역 사회, 문화·예술, 환경 보존, 베두인 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수상자인 인도네시아의 ‘와양 사삭 인형극 학교’는 비정규 인형극 교육 및 사삭 인형극 공연 활동 전개와 상호작용 퍼포먼스 도입으로 실시간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전통 인형극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교육·환경·성평등·지역 발전을 아우르는 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은 전주가 세계 각국에서 무형유산을 보호·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온 개인·단체를 시상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유일의 국제무형유산상으로 올해로 7회를 맞았다.
수상 단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옻칠장 이의식 보유자가 제작한 상패와 함께 각각 미화 1만 달러, 총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마리나 다 실바 칸 브라질 이에페 대표는 “전주시가 보여준 무형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무형유산의 가치가 세계 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전주시가 전통 지식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무형유산 종사자와 앞으로도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동욱 전주부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 후백제와 조선을 잇는 천년고도 전주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51개의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제무형유산대상이 전주와 세계의 물리적 거리를 초월한 소통·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수상팀 인도네시아의 와양 사삭 인형극 학교의 인형극 공연과 전주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CICSinKOREA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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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여행 떠나요
해남군, 아기와 함께하는 행복한 태교여행 떠나요
[한국Q뉴스] 해남군은 임신부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태교 여행을 지원한다.
관내 주소를 둔 임신부와 가족들이 참여해 오는 10월 25일 흑석산 자연 휴양림에서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흑석산 자연휴양림 치유 체험과 빅맨 브라더스 등 숲속 미니 음악회, 자연 스토리와 함께하는 임신부 요리 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임신부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태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일까지 받으며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올 상반기 운영한 태교여행 프로그램에는 12가정, 27명의 가족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임신부가 배려받는 해남,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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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장성군청사전경(사진=장성군)
[한국Q뉴스] 장성군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독감 백신을 처음 접종받는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 9~13세, 임신부 △10월 15일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백신 접종이 이어진다.
10월 27일에는 14~18세, 60~64세 군민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11월 3일부터는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장성군민을 대상으로 유료 접종이 이뤄진다.
접종 장소는 연령 등에 따라 다르다.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주민은 지정된 병·의원, 보건기관에서 접종받고 14~18세, 60~64세 주민은 보건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2주 가량 지나면 항체가 형성돼 면역 효과가 나타난다”며 “환절기 등 독감 유행 시기를 감안해 미리 접종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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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방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생활불편 개선 사업 실시
용방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생활불편 개선 사업 실시
[한국Q뉴스] 전남 구례군 용방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년 1월부터 9월 19일까지 생활불편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생활불편개선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 가구, 차상위, 복지사각대등 생활이 어러운 가정을 대상으로 대문교체, 도배·장판 교체, 씽크대 교체, 지붕수리, 하수구 수리, 담벼락 공사 등 총 10가구의 공사를 완료했다.
대상 가구 주민들은 추운 1월부터 무더위에 숨쉬기도 힘든 7~8월 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신 우리동네 복기 기동대장님 및 기동대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방면은 다양한 민관 자원을 연계해 실질적인 생활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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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집수리는 우리가, 뚝딱
마산면 복지기동대, 취약계층 집수리는 우리가, 뚝딱
[한국Q뉴스] 구례군 마산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2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상자 가구는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구와 한부모가정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구로 선정했다.
기동대원들은 낡은 도배지를 걷어내고 깨끗한 도배지로 교체했으며 깜박이던 전등수리도 뚝딱 해결했다.
특히 집 안 곳곳에 튀어나온 전선들을 정리·수리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형편이 어려워 엄두도 못 냈던 집수리를 이렇게 꼼꼼하게 잘 해 주셨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가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기동대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산면 복지기동대는 “대원들과 함께 땀흘려 봉사한 깨끗해진 집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