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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정주환경 개선’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공동묘지 정비 나서
‘주민 정주환경 개선’ 태안군, 소원면 법산리 공동묘지 정비 나서
[한국Q뉴스] 태안군이 소원면 법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항인 ‘법산리 공동묘지’를 정비해 지역주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한다.
군에 따르면, 5일 소원면 법산리 공동묘지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법산리 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무연분묘 영령들을 위로하는 개토제를 가졌다.
‘개토제’란 집터를 닦거나 묘자리를 팔 때 그 토지의 수호신인 산신이나 토지신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이날 개토제는 참신, 분향, 고유문 낭독, 소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관내 공동묘지를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공약사항으로 ‘공동묘지 개발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6월까지 법산리 공동묘지의 무연분묘 621기에 대해 개장과 화장, 그리고 봉안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유연분묘 37기에 대해서도 빠르게 보상절차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오랜 기간 지역 발전을 저해하고 주민 생활에 큰 피해를 주던 관내 공동묘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전국 최초로 대규모 공동묘지 정비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마금리 공동묘지 분묘 1997기를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법산리 공동묘지와 당산리 공동묘지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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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봄 연계체계 구축 본궤도 오른다
춘천시청
[한국Q뉴스] 시정부는 5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 내 보건복지 전문가 20여명과함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및 마을돌봄 체계 구축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내 전문가들과 함께 주민주도 마을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는 맞대는 자리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 자리에서는 춘천형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권역별 돌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 정부의 사업추진 목표와 방향, 주체별 역할을 논의했다.
손덕종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공적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과 생활권역별 마을돌봄 활성화를 위한 협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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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31일까지 해빙기 취약지역 집중 점검
괴산군청
[한국Q뉴스] 과천시가 3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시는 겨울철 결빙된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8일부터 31일까지 현장 점검을 시행한다.
집중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 산사태 취약지역, 옹벽 등이며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 시정, 보수 및 보강, 통제선 설치 등의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실시해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해빙기 안전사고 전조 현상 등 주변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시청이나 안전신문고 등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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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백신접종 현장 방문
이차영 괴산군수, 백신접종 현장 방문
[한국Q뉴스] 이차영 괴산군수가 5일 괴산군 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이상반응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먼저 이 군수는 백신접종 현장을 지켜본 후 백신접종 대상자가 이상 징후는 없는지 함께 살폈다.
또한 방역의 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접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백신접종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백신 보관과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군은 요양병원·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4일까지 괴산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282명으로 1분기 접종동의자 570명의 49.8%에 이르고 있다.
군은 5일 67명을 추가 접종한 뒤 7일부터는 남은 요양병원·시설 53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68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1분기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분기부터는 65세 이상 군민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3분기부터는 19세에서 64세 성인 등 백신 수급에 맞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백신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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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부부공무원 휴일 인명구조 앞장
강원도청
[한국Q뉴스] 강원소방본부 소속 부부소방관이 지난 3. 1. 17:35분경 중앙 고속도로 상에서 우연히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 후 적극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앞장섰다.
부부는 휴일을 이용 5살 난 아이와 함께 고향 방문 후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춘천으로 귀가 하던 중 횡성군 횡성읍 갈풍리 산34-6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사고 발생일은 흐린 날씨와 비가 내려 시야 확보가 어렵고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에서 트럭 후미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충돌한 승용차는 도로변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해 차량 엔진실이 파손되고 본 네트가 열려 연기가 올랐으며 뒷바퀴가 비탈 언덕에 걸려 있는위태로운 상황이었다.
부부는 아이를 안심시킨 후 차에서 내려 이주희소방관은 119에 사고신고를 했으며 남편 장인재소방관은 승용차로 신속히 이동해 현장 확인 했다.
현장 확인 결과 승용차 운전자는 의식이 있고 움직임이 가능해 부부가 부축,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신체활력징후와 외상을 점검 후 트럭으로 이동해 트럭운전자의 안전도 확인했다.
엔진실에서 계속 연기가 발생해 승용차 본네트를 살펴 차량화재와 기름유출여부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 내 사고자 핸드폰을 찾아 보호자에게 연락토록 조치했다.
부부는 차량파손이 심각해 의식을 잃거나 쇼크로 인한 심장마비가 우려되어 119구급대에 인계할 때 까지 구호에 총력하며 도로상 교통사고 잔해물도 정리해 2차 사고에 대비했다.
사고자는 원주 우산구급대에서 성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안정화 됐다.
장인재 소방장은 현재 화천소방서 구급담당자로 근무하고 있으며 응급구조사 2급자격자로 일선소방서 구급대원으로 활동해 왔다.
부인 이주희 소방위는 현재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며 직원 안전과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부부는“소방관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휴일에도 소방공무원의 직분을 다한 부부공무원의 노력에 감사하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운전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3. 2. 14:30 분경 보호자 A00가 부부에게 전화해“사고를 당해 안타깝지만 천운으로 두 분을 만나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고 여성분 또한 “혼자 있었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을 텐데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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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홍성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 최종 선정
[한국Q뉴스]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군민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20억 규모의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11개소와 스마트횡단보도 16개소를 연말까지 구축한다.
사업대상지는 홍성읍으로 군은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도시 구축사업이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구도심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냉난방의 온도조절과 미세먼지 차단으로 폭염·혹한기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쉼터형태로 행정정보영상, 방범CCTV 등 IT기반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구축되는 시설로 궂은 날씨와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교통약자의 편의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ED조명을 활용한 바닥신호등과 보행자주의 LED안내판 등 보행 및 위험신호를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보행자 통행여부, 운전자 정지선 준수를 위한 정보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공모로 추진하는 스마트 정류장과 횡단보도사업을 올해 차질 없이 마무리해 군민의 편의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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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외국인 근로자 PCR 선제적 검사 진행
충주시, 외국인 근로자 PCR 선제적 검사 진행
[한국Q뉴스] 충주시는 5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PCR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선제 대응으로 지역사회 코로나 안전망을 견고히 하기 위해 무료 PCR 검사를 추진한다.
검사 대상은 기업체 및 집단근무 사업장, 직업소개소, 인력 도급업체 및 농가 등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이며 오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효율적인 검사 진행을 위해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등과 외국인 근로자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협조체제를 강화했으며 신속 대응을 위한 핫라인을 설치했다.
또한, 20명 이상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업체를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동 선별진료소 운영 관련 문의는 충주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나 경제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지역 내 모든 외국인이 검사를 받도록 하기 위해 불법체류 여부는 확인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충북도에서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주들의 각별한 주의와 함께 소속 외국인 근로자가 모두 검사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 이용시설 현장을 방문해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주들에게 코로나19 선별검사 비용 및 통보 의무 면제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외국인 근로자 대상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전수 검사를 통해 지역 확신을 조기에 차단한 바 있다.
한편 충청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1.5단계 연장 행정명령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는 타 시도 방문 시 반드시 3일 이내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업체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신속 항원 검사를 권고하도록 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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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한방건강대학 어르신 안부전화 실시
금산군보건소, 한방건강대학 어르신 안부전화 실시
[한국Q뉴스] 금산군보건소가 한방건강대학 본원 및 추부분소에 참여한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개강일정 안내 및 안부전화에 나선다.
현재 한방건강대학은 코로나19 방역으로 개강인 늦어지고 있어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하루 35명씩 안부전화를 실시하며 대학 개강 소식 및 건강상태 확인, 고독·우울감 해소를 위한 말벗 해드리기 등을 진행한다.
한방건강대학은 행복한 노년생활 영위를 목표로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건강관리 방법·질병 양상 등에 대해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해 일상생활에서 한의학을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개강하는 한방건강대학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며 “참여 어르신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안내전화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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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기술보급 35개 사업비 32억여 원 확정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올해 농업기술보급 35개 사업비 32억여 원 확정
[한국Q뉴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4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업기술보급사업 35개에 사업비 총 32억50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농업관련 기관장, 농업인단체 대표 및 분야별 전문농업인 16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농촌지도사업 실행계획에 따라 지난 2월 10일까지 신청된 사업 신청자들과 기 공모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확정된 사업들은 청년농업인 4차산업 기반조성 잎들깨 양액재배 수출단지 육성 시범사업 시설원예 자동관수 및 관비시스템 시범사업 귀농인 소득모델 창업 지원사업 인삼 신품종 직파재배 시범사업 스마트 통합축사 원격제어사업 FTA대응 경쟁력 제고사업 농업·농촌희망가꾸기 시범사업 등 35개로 총 127개 사업소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 극복하기 위해 사업별 조기 착수를 확대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확정된 사업의 조기정착 및 신기술 보급으로 스마트농업을 구현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농업소득원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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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 수해 복구 총력
금산군,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 수해 복구 총력
[한국Q뉴스] 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로 인한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로 금산은 공공시설 총 520개소, 사유시설 487ha 피해를 입었다.
군은 국가 관할 복구 26건을 제외한 494건에 대해 총 411원을 투입하고 복구를 추진 중으로 현재 393개소가 완료했으며 올해 98건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2년까지 공공시설 복구를 끝낸다는 복안이다.
또한 복구 및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총 1474억원 예산을 투입해 금강 수문자동화, 후곤천 물줄기 복원, 소하천 정비, 재해위험지구정비, 지방하천정비, 호우피해복구 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수해쓰레기 처리의 경우 군은 지난해 8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긴급하게 쓰레기 수거에 나섰지만 이송 및 처리에 난항을 겪었다.
금산의 국가재난지역 선정 이후 국비 6억원과 금강유역환경청 예산 1억원 등 총 7억원의 쓰레기 처리 관련 예산이 확보되고 조달청 긴급공개입찰을 진행해 폐기물 처리업체를 선정하고자 했으나 처리업체의 소각로가 포화상태로 입찰이 두 차례 유찰되면서 재공고 끝에 지난해 11월 처리업체가 선정됐다.
이후 전문업체에서 4개월간 실시된 수해쓰레기 처리를 통해 3월 초 금산의 수해쓰레기 총 2100t 처리가 완료됐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로 금산은 많은 피해를 입어 아직도 복구가 추진 중”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사유재산피해 배상에 대해서는 피해 지자체 4군의 군수와 의장으로 구성된 범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자원공사 본사 및 환경부 방문, 용담댐 방류피해 원인조사 및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 건의 등을 진행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배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