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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지원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지원
[한국Q뉴스] 봉화군은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1년 당 섭취 줄이기 실천을 위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봉화군의 미취학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생활 속에서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고 리얼고구마빵, 아이싱쿠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당 섭취 줄이기 실천이 쉽지 않은데 아이와 함께 요리해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제공을 위한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업을 이해하는 데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정교 종합민원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요리교실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과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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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 8000만원 지급
울릉군청
[한국Q뉴스] 울릉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해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163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 8,000만원을 지급했다.
군은 지난달 10일부터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하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로 발굴한 결과 당초 지원계획 대비 약163% 신청 접수했다.
소득감소 증빙하기 힘든 일용직, 노점상 등 위기가구에는 소득감소 신고서를 제출 받아 한시 생계지원 대상 선정심의를 거쳐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금은 가구원수 상관없이 가구별 50만원으로 지난 25일 158가구에 지급이 완료됐고 소규모 농가 등 경영지원 바우처를 지급받은 대상 5가구에는 차액분 20만원을 28일에 지급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 지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는 등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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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 개최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 로비에서 ‘문화예술회관 Music Letter’ 제1회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해 개최하고 있는 로비콘서트는 오전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자들을 직접 보며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참석자는 30명 내외의 소규모 공연이다.
이번 제1회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해설 김진동, 바이올린 송정민, 첼로 한진, 피아노 최혜리, 바리톤 권용일이 출연해 ‘크라이슬러-중국의 북’,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전주곡’, ‘김연준-청산에 살리라’, ‘안토닌 드보르작-피아노트리오 4번 둠키 中 둠카 1,6악장’ 등이 연주된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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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과수화상병’ 정밀예찰 완료 ‘이상 무’
영주시, ‘과수화상병’ 정밀예찰 완료 ‘이상 무’
[한국Q뉴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8일 과수화상병 발생지점 5㎞반경 이내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추가 발생은 없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관내 1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을 동원해 첫 발생지점부터 5㎞ 반경이내에 있는 1,845필지 468ha에 긴급 정밀예찰을 실시한 결과 추가 발생 농가는 없었다.
특히 지난 25일 정밀예찰 대상 구역의 1농가에서 의심주를 발견하고 간이진단키트 검사 후 시료를 국립농업과학원으로 보내 정밀 검사한 결과 ‘과수가지검은마름병’으로 확인됐다.
시는 첫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는 지난 25일 매몰 작업을 완료했으며 과수가지검은마름병 발생 농가는 28일 매몰을 완료했다.
현재 시는 ‘과수화상병’과 관련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매몰 등 공적 방제 작업을 신속히 착수할 있도록 사전준비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대책으로 긴급 예방 약제를 영주관내 사과 재배 전 농가에 공급했으며 농업인들이 ‘과수화상병’으로부터 안심하고 과수를 재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속한 예찰과 방제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며 “지역 농가에서는 ‘과수화상병’ 긴급 예방 약제를 공급 받는 즉시 반드시 살포해 주시기 바라며 의심주 발견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연락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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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영주시,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4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설계업체인 ㈜건축사사무소 토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용역과제 성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망동 공공도서관 및 주차장의 기본 설계방향은 주변과 조화로운 건물디자인 형태를 기본으로 도서관은 외부로 드러나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소음, 진동차단을 고려했으며 주차장은 최대한의 주차면수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하망동 제4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금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원도심의 문화공간인 동시에 편의시설로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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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민관사회복지 워크숍’ 개최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9일 오후 3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민간과 공공의 복지가 함께하는 ‘2021년 민관사회복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사회복지워크숍’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복지 종사자들 간의 화합을 강화함으로서 영주시의 복지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 사회복지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위원이며 경기도 농수산진흥원 강위원 원장의 “영주복지, 민관협력으로 꽃 피우길”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이 민관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지역사회복지 발전의 근간은 민관협력이다”며 “오늘 민관협력을 선도해 온 강위원 원장의 특강을 통해 영주시의 지역사회복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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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프리미엄 농·특산품 미국 수출 ‘순항 중’
영주시청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9일 안정면 소재 울타리코리아 물류집하장에서 영주시 프리미엄 농·특산품의 미국 수출을 위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출은 지난 2019년 9월 미국 LA한인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장욱현 시장과 울타리USA의 신상곤 대표가 체결한 ‘영주시 우수 농·특산품의 미국 진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기반을 둔 것이다.
영주시는 올해 6월말까지 울타리 USA사로 44만달러 상당의 15개사 60여 품목의 물량을 선적했으며 하반기까지 총 90만달러 상당의 특산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선적 품목은 홍삼제품을 비롯해 인견, 사과주스, 참기름, 한부각, 두유, 아로니아 등 영주시의 대표 우수 농·특산품이며 미국 현지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그 우수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양원 울타리USA한국지사장은 “울타리USA는 미국 서부 3곳의 직매장과 6곳의 협력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미국 전역에 판매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미 동부에 건립될 물류센터를 통해 더욱 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미주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적 기념행사에 참석한 장욱현 시장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 판로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불구하고 미국 시장 수출증가는 영주시 수출기업체 대표들의 열정과 땀방울의 열매”며 “앞으로도 영주시의 우수 농·특산품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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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회 워크숍 개최
영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회 워크숍 개최
[한국Q뉴스] 경북 영주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련공무원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이종혁 교수를 초청해 ‘생활 속의 작은외침, 라우드’란 주제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라우드’란 “Look over Our society Upgrade Daily life” 의 약자로서 주민들의 힘으로 생활 속 현장의 문제를 개선해 작지만 큰 변화를 이루자는 의미이며 읍면동별로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특화사업들을 발굴, 실천하기 위해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배형숙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대표는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돼 지역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한 단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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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만9000여가구에‘한시생계지원금’지급
대구시, 3만9000여가구에‘한시생계지원금’지급
[한국Q뉴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감소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른 코로나19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에 한시 생계지원금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은 올해 소득이 2020년 또는 2019년 소득보다 감소했지만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높아진 복지 수요에 발맞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충분한 재원을 마련해 구·군과 함께 적극행정을 통한 대상자 발굴로 생계가 어려운 시민 모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 결과, 당초 예상치보다 웃도는 48,600가구가 신청했으며 신청 가구에 한해 소득·재산 조사와 타 사업 중복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39,000여 가구에 가구당 50만씩 25일 28일 양일간 총 195억원을 지급했다.
지급 사례로 북구에 사는 A씨 가구는 자영업을 하는 배우자가 코로나19로 폐업을 하자 생계가 어려워졌다.
하지만 올해 다른 코로나19 지원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한시 생계지원금을 신청해 50만원을 지원받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연락이 와서 신청하게 됐다면서 담당 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급 결정 이후 이의신청 등을 거쳐 추가로 지급이 결정된 대상자 가구에는 7월 중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조치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한시 생계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 정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모두 빠짐없이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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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공·민간 사례관리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상주시, 공공·민간 사례관리사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한국Q뉴스] 상주시와 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8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 협력 및 지역 내 보호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공 사례관리 8개 부분과 24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공무원,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를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주요사업과 2021년 업무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사례관리 사업 의뢰기준 및 절차를 안내하고 상주시복지자원 조사 및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관별 사례관리 사업과의 원활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 접수 및 초기 상담 등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 회의를 정례화 해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