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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수원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수원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7일 열린 도시미래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원시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 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데이터 행정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의 책임성과 신뢰성을 높여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제정 사항으로는 △목적, 정의 등 조례의 기본사항 규정 △데이터기반행정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규정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지정에 관한 사항 규정 △데이터 통합 관리 및 활용 기반 구축 등에 관한 사항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수원시는 행정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정책의 품질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옥 의원은 “데이터는 행정 혁신의 원동력이며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결정이야말로 시민 신뢰의 첫걸음”이라며 “이번 조례가 수원시의 과학적 행정을 뒷받침해 책임성·대응성·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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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구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한국Q뉴스] 구로구가 17일 오후 2시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2025년 구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구로경찰서 구로구의회, 남부교육지원청, 구로소방서 등 총 17개 기관·단체장이 참여해 지역 치안 및 안전 대책을 논의하는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각 기관·단체장, 실무자 등 32명이 지역 내 치안 현황을 공유하고 5개 안건에 대한 토의·토론을 진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구민의 일상과 밀접한 안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로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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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전한 통학환경’ 위해 만안녹색어머니회 학교 순회 캠페인 동참
안양시, ‘안전한 통학환경’ 위해 만안녹색어머니회 학교 순회 캠페인 동참
[한국Q뉴스] 안양시가 17일 오전 8시 20분 만안구 연현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에서 만안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만안녹색어머니회 학교 순회 캠페인’ 으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만안모범운전자회, 학부모회 및 만안구청 등 교통 관련기관·단체도 참여했다.
시는 매년 만안구 및 동안구 녹색어머니회가 초등학교 관계자, 교통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순회 캠페인’에 동참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의식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희자 만안녹색어머니회장, 최성규 안양만안경찰서장, 유한호 만안구청장 등 100여명은 직접 학생들에게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 후 연현초등학교 운영위원회실에서 연현초등학교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로부터 학교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의 의견도 청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학습권, 건강권 보장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경찰서 및 교육지원청 등과 적극 협의해 안전한 통학 및 도로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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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성료
남양주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성료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16일 경증 치매환자와 돌봄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 농업기술센터와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개소가 협력해 관내 치유농장 3개소와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운영했으며 지난 4월부터 10월 1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딸기, 배 등 계절 농산물 수확 및 활용 △치유 텃밭 가꾸기 △나만의 도자기 화분 만들기 △수국심기 등 다양한 농업 기반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자연과 교감하며 인지적·신체적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 도모 등을 목표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회차는 다산동 안나농원에서 진행됐으며 봄에 관찰한 배꽃이 열매로 자라난 과정을 되새기며 배를 직접 수확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장하는 체험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한 참여자는 “배를 따 보는 경험은 처음인데,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다른 가족들과도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인, 장애인,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장 육성과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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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정왕초·도창초 학생들과 벼베기 체험하며 농업 가치 전파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정왕초·도창초 학생들과 벼베기 체험하며 농업 가치 전파
[한국Q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가 10월 17일 하중동 관곡지 일대에서 열린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체험학습’과 ‘한국4-H시흥시본부 호조벌 벼베기 행사’에 참석해 관내 초등학생 60여명과 함께 추수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됐다.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주최한 체험학습에는 정왕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벼베기, 탈곡기 체험, 도정 과정 관찰 등 쌀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체감했다.
학생들은 낫을 들고 논에서 직접 벼를 베어 보고 탈곡기를 이용해 쌀알을 분리하는 과정을 체험했으며 도정기를 통해 쌀이 가공되는 모습을 관찰했다.
한편 한국4-H시흥시본부가 주최한 호조벌 벼베기 행사에는 도창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호조벌 일대에서 전통 방식으로 벼를 수확하며 시흥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호조벌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두 행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학생들과 직접 벼를 수확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도 격려차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진영 위원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쌀 한 톨에 담긴 농가 수고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늘 체험한 농업의 가치를 가정과 마을에서 실천하며 시흥의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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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예술로 소통하다 ‘제5회 N티스트 페스티벌’ 성료
남양주시, 예술로 소통하다 ‘제5회 N티스트 페스티벌’ 성료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N티스트 페스티벌’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행사는 ‘전문예술활동 지원사업’과 ‘생활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는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 주간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예총 남양주지회가 주관하고 37개의 지역 전문 및 생활예술단체가 참여해 6일간 다양한 공연, 전시, 예술체험 등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개막공연인 ‘공간서리서리’의 ‘흙의 소리, 훈의 소리’를 시작으로 △야외 특설무대 버스킹 △클래식 오케스트라 △국악 공연 △정약용 선생의 시로 구성된 시낭송극 등이 펼쳐졌다.
또한 날개누리예술단체의 청소년 창작 뮤지컬 ‘곧, 봄이니까’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정약용도서관 로비와 자료실 곳곳에 지역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을 찾아 SNS에 업로드하는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에서의 예술 향유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주광덕 시장은 개막일 현장을 방문해 전시와 공연, 체험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N티스트 페스티벌은 지난 5년간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 그리고 시민들을 예술로 잇는 남양주시만의 예술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우리 지역예술인들이야말로 남양주시의 소중한 예술적 자산이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남양주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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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파독근로자 초청 환영 행사 개최
남양주시, 파독근로자 초청 환영 행사 개최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제2회 파독근로자의 날’을 맞아 파독근로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화에 크게 기여한 파독근로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홍지선 부시장과 손병덕 파독근로자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파독근로자 29명이 참석했으며 홍 부시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오찬과 함께 남양주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시가 준비한 남양주의 향토 음식으로 따뜻한 환영을 받은 후, 북한강을 따라 조성된 물의정원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실학 사상을 대표하는 정약용 선생의 삶과 철학이 깃든 정약용유적지를 찾아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했고 탐방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일정을 통해 산업화 세대의 헌신에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남양주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파독근로자분들을 남양주시에 모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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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보건소, 실버벨 선생님 양성 교육 성료. 치매 예방 인력 양성 본격화
하남시보건소, 실버벨 선생님 양성 교육 성료. 치매 예방 인력 양성 본격화
[한국Q뉴스] 하남시는 17일 미사보건센터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실버벨 선생님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요양기관과 유관기관 등 17개 기관에서 종사자 31명이 참여했다.
‘실버벨 선생님’은 요양보호사나 자원봉사자 등 어르신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이들이 치매 관련 기본소양과 교구 활용법 교육을 이수해, 생활공간에서 직접 인지 재활활동을 진행하는 가정교사형 치매 예방 도우미를 뜻한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각 기관에서 자체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리 대상 어르신의 인지 기능 유지 및 정서 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미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가 ‘치매에 대한 의학적 이해와 소통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송정은 심리치료사 강사가 하남시의 지역 명소를 소재로 한 컬러링북 교구를 활용한 인지활동법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교구 실습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혔다.
하남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마친 실버벨 선생님들이 10월부터 12월까지 각 기관 교육실과 어르신 가정에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실버벨 선생님은 어르신들 가까이에서 치매 예방과 증상 악화 방지를 함께 실천하는 돌봄 파트너”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전문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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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육아지원 프로그램 ‘함께라면’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육아지원 프로그램 ‘함께라면’
[한국Q뉴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면지역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육아지원 프로그램 ‘함께라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친화공간인 어린이집이 한 곳뿐인 4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센터와 어린이집이 함께 문화공연과 가족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일죽어린이집 △삼희어린이집 △서운어린이집 △삼죽어린이집 등 4개소에서 △버블·매직쇼 △부모·자녀 체험활동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아이들이 가을 하늘 아래 마음껏 웃고 뛰놀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은숙 센터장은“어린이집과 센터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협력형 공보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에 부모·자녀프로그램 접수가능하며 안성시 영유아 가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행사별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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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시민이 만났다… ‘안성시 복지이야기 한마당’ 성황리 종료
시장과 시민이 만났다… ‘안성시 복지이야기 한마당’ 성황리 종료
[한국Q뉴스]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목소리가 시장에게 닿았다.
안성시는 지난 16일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장과 함께하는 복지이야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민 330여명에게 2025년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복지욕구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응답한 330여명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복지이야기 한마당은 많은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실시간으로 유튜브로 송출하는 등 직접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이 일과가 끝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특히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성시 중장기 전략 및 2026년 시정운영정책” 뿐만아니라 한경국립대학교 류원정 교수와 함께 “2026년 안성시 복지 주요전략”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며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심도 있는 질의응답이 펼쳐졌다.
특히 현장 즉석 질의응답에서는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1인가구, 고독사, 돌봄 등 복지 이야기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성의 일자리, 교통 등 청년들을 대표해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김보라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류원정 교수는 “오늘 복지토크콘서트로 안성시민들이 복지를 좀 더 가깝고 따뜻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안성형 복지모델’ 이 머지않은 미래에 올 것이라 확신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소 고민했던 부분들을 시민분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어서 후련한 시간이었다”며 “안성에 대한 애정을 갖고 안성의 모든 분야에 대해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고민하고 결론을 내어 함께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