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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한국Q뉴스] 안산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총조사 수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통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제5의4에 근거한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민 및 이들이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364명을 투입한다.
또한,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총괄 관리를 위해 상록구청 민방위 대피실에 통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선다.
시는 우선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 등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태블릿PC를 지참하고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도시계획, 복지, 외국인 정책, 교육·주거·교통 인프라 구축 등 모든 행정 정책의 근간이 되는 핵심 국가 조사”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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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음식문화제 24일 개막… 맛과 전통으로 즐기는 가족 축제
안산시, 음식문화제 24일 개막… 맛과 전통으로 즐기는 가족 축제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5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맛있는 안산’ 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산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안산페스타 기간 중 김홍도축제 및 평생학습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에서는 △음식문화관 △식품안전관 △시민참여관 △향토음식 시식·체험관 △우수기업 홍보관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맛과 전통, 그리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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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열고 시 현안 논의
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열고 시 현안 논의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성민 당협위원장, 서정현 당협위원장, 김명연 당협위원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안산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 지정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안산선 지하화 △한양대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현안 등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들과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시정 추진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역점사업들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이자 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투자책”이라며 “앞으로도 당정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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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대부동 장골1길 일원에서 주민과 현장 소통
이민근 안산시장, 대부동 장골1길 일원에서 주민과 현장 소통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대부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이민근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 의견을 시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대부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생활 인프라·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장골1길 도로 확장 △생활 SOC 확충 △관광지 주차난 해소 △안전 환경 조성 등 생활과 밀접한 과제 해결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주민 숙원 사업인 ‘장골1길 도로 확장’ 관련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도로 확장 시 교통 편의는 물론, 보행 안전까지 확보될 수 있도록 단계적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는 안산의 미래 성장축이자 대한민국 서해 관광의 중심이 될 잠재력이 큰 도시”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대부동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가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대부동을 포함한 전체 동 주민과의 대화를 순차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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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화랑유원지와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페스타는 기존에 시기별·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선보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체육, 시민 참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안산거리예술 아트마켓으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공연단체 홍보 부스 △ASAM 포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통합축제의 중심인 ‘제6회 김홍도축제’는 원형무대, 단원각, 소형공연장 각 사이트별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마당극, 국악 등이 펼쳐지고 조선말 체험, 마술, 사생대회, 벼타작,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날인 24일에는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4회 장애학생 체육대회’ 가 열린다.
관내 장애학생들이 육상·풋살·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화합과 도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Rock & 樂 페스타’ 가 개최되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 잔디광장에서는 ‘2025 안산 펫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반려동물 운동회, 펫티켓 교육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장과 대공연장에서는 ‘안산음식문화제’ 와 ‘평생학습 한마당’ 이 동시에 열린다.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음식문화제에서는 우리 시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향토음식, 전통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생학습 한마당에서는 시민 누구나 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김홍도미술소장품전’ 가 열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안산페스타에선 조선주막과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로 자원 낭비 없는 환경친화적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지역 공방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수공예품·생활소품·패션·디저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5 안산페스타’는 안산의 모든 축제를 아우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새로워진 안산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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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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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한양대 에리카서 11월 1∼2일 개최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한양대 에리카서 11월 1∼2일 개최
[한국Q뉴스] 안산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미래와 함께하는 혁신도시 안산, ASV’라는 슬로건으로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과학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보·혁신하는 과학 △빛나는 과학 △과학의 관점 △미래 과학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88로봇위크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의 디지털교육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휴머노이드 로봇공연 △인공지능 체험 △전시·체험 프로그램 △과학 마술공연 △과학 콘서트 등 총 100여 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AI와 로봇 등 빠르게 발전하는 미래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안산 시민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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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창업기획자 등록을 통해 투자전문기관으로 비상
성남산업진흥원, 창업기획자 등록을 통해 투자전문기관으로 비상
[한국Q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 심사를 통과해 투자전문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갖췄다.
창업기획자란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전문 보육 및 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을 말한다.
2025년 10월 현재 전국의 창업기획자는 490개 기업이며 이 가운데 비영리법인 창업기획자는 68개에 불과하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경기도 내 기초지자체 산하기관 중 두 번째로 심사를 통과했다.
진흥원은 24년간 성남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4년간 약 528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해왔다.
성남시와 진흥원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6,133억원 규모의 판교유니콘펀드를 조성해 관내 기업에 대한 간접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창업기획자를 기반으로 직접투자 환경을 조성해 성남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활발한 창업기획자 활동을 통해 성과 달성 및 조건 충족시 중소벤처기업부 TIPS운영사 등록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성남시 산업과 기업에 보다 폭넓고 체계적인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의준 원장은 “이번 등록증 발급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를 넘어, 성남시 관내 기업에게 지원사업과 더불어 전문적인 보육과 투자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했다는 의미”며 “앞으로도 성남시 기업들의 성장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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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서 대학 문화와 지역 상권, K-콘텐츠가 만난다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서 대학 문화와 지역 상권, K-콘텐츠가 만난다
[한국Q뉴스] 서대문구가 이달 24일과 25일 이대 앞 대현문화공원과 이대 상권에서 ‘이화 달콤산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상권 연계 이벤트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첫날 오후 3시 30분부터 축제 주 무대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비아가 진행하는 ‘스윗 뷰티 라이브 쇼’, 이화여대 댄스 동아리 ‘액션’과 클래식 기타 동아리 ‘예율회’, 경복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오후 1시부터 어쿠스틱 듀오 ‘쌀로’ 와 ‘은유’, 혼성 듀오 ‘딸기주스가 너무 달아’, 싱어송라이터 ‘윤슬’, 밴드 ‘비상’ 이 역시 주 무대에서 ‘달콤산책 버스킹’을 선사한다.
무대 공연 외에도 이틀간 미니플리마켓존, 스윗뷰티존, 달달포토존, 인형뽑기존, 달콤디저트존, 이벤트존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스윗뷰티존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고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의 K-뷰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SNS 이벤트 참여 인증자를 대상으로 룰렛 추첨을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이대상권 상생쿠폰, 팝콘, 텀블러 등을 증정한다.
이대상권 상생쿠폰은 이대 상권 내 음식점과 카페, 의류매장 등 23곳의 참여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대학 문화와 지역 상권, K-콘텐츠가 결합한 이번 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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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이프위 ‘오픈 세션’서 한·중·일 지방 리더와 균형 성장 논의
은평구, 이프위 ‘오픈 세션’서 한·중·일 지방 리더와 균형 성장 논의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국제청년포럼 이프위의 파이널 콘퍼런스 프로그램인 오픈 세션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구는 유엔사회개발연구소, MBC, 한양대학교와 함께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지속 가능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 세션은 전 세계 청년과 세계의 리더가 변화를 위한 연결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개 대화 프로그램이다.
총 12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기업가정신 △평화와 지속가능성 △디지털 녹색산업 △균형 성장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청년과 전문가, 정책 리더는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특히 김미경 구청장은 오픈 세션의 일환으로 28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열리는 ‘밸런스 스퀘어’ 세션에 연사로 참여한다.
은평구의 청년 정책과 문화도시 전략,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 모델과 시민 참여형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션에는 일본 사사키 가쓰히사 사바에 시장, 중국 유 단 저장성 샹유구 구청장이 함께하며 지방정부의 균형 성장과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에는 은평구 진관사에서 폐막식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전 세계 청년 대표단은 3일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이프위 2025 은평선언문‘을 발표한다.
은평구는 이번 선언이 지역에서 출발한 대화가 세계적 의제로 확장되는 상징적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도시는 경쟁이 아니라 연결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진관포럼에서 시작된 지역의 대화가 이제 세계 청년들과 이어지고 있다 생각은 전 세계적으로 실천은 지역적으로 하기 위한 이번 포럼이 지역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