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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감염병·재난 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진행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감염병·재난 대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진행
[한국Q뉴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1일 상록수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대상 재난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발생 주기 단축 및 현장 응급상황 대처 능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직원들이 예측 불가능한 감염병과 응급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Level D 보호구의 안전한 착·탈의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감염병 대응 경험이 적은 직원들의 Level D 보호구 착·탈의 연습을 우선 실시해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직원 실습 만족도와 숙련도를 분석해 교육 콘텐츠 및 방법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보건소 직원들의 대응 역량은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재난 대응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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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경 성남시의원, 파크타운 주민 4,598명과 함께 판교역 직결 노선 논의 진전 이끌어
서은경 성남시의원, 파크타운 주민 4,598명과 함께 판교역 직결 노선 논의 진전 이끌어
[한국Q뉴스] 성남시의회 서은경 의원은 파크타운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온 ‘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 청원’ 이 성남시의 긍정적 검토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성남시 관계자는 “파크타운–판교역 직결 버스노선 신설을 검토 중이며 관련 부서와 구체적인 추진 과정을 협의중이다”고 밝혔다.
아직 공식적인 절차는 남아 있으나, 주민들의 지속적인 청원과 시의회의 노력으로 행정의 움직임이 가시화된 것이다.
이번 청원은 지난 4월, 서은경 의원과 파크타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의 면담에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판교역으로 가는 직결 노선이 없어 환승과 이동 불편이 크다”며 직행 버스노선 신설을 요청했다.
이에 서은경 의원은 지난 6월 시정질의와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등을 통해 문제를 공식 제기하며 신상진 시장 면담을 요청하는 등 주민의 요구를 행정에 꾸준히 전달해 왔다.
주민 4,598명이 서명한 청원서는 “파크타운아파트–판교역을 연결하는 직결 노선을 신설해 교통약자, 학생, 노년층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생활권 복지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성남시의회에 접수됐으며 서은경 시의원이 청원 소개의원으로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성남시는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쳐 노선 확정, 운수업체 협의, 차량 배차등 추진 과정의 절차를 단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은경 의원은 “공식 발표 이전이지만,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제부터는 행정 절차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져 주민 불편이 해소되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 또한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이번 논의가 생활 교통 복지 실현의 첫걸음이자 시민 참여가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낸 모범적 사례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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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4세 청년 대상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안산시, 24세 청년 대상 올해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한국Q뉴스] 안산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관내 거주하는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와 시가 함께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분기 신청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급 금액은 분기별 25만원이다.
지역화폐인 ‘다온’ 카드로 지급되지만 청년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학원 수강료·시험 응시료에 한해 매출액 제한 없이 도내 전역,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인 ‘잡아바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할 때 본인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돼 보다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분기 신청 대상자가 이전 분기에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다음 분기부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와 자격 확인을 거친 뒤, 오는 12월 20일부터 청년기본소득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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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안산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앞두고 통합상황실 운영 착수
[한국Q뉴스] 안산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앞두고 총조사 수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통합상황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제5의4에 근거한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대한민국 영토 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민 및 이들이 거주하는 모든 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 364명을 투입한다.
또한,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인터넷·전화·방문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는 조사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총괄 관리를 위해 상록구청 민방위 대피실에 통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운영에 나선다.
시는 우선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 등 비대면 조사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태블릿PC를 지참하고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사는 향후 도시계획, 복지, 외국인 정책, 교육·주거·교통 인프라 구축 등 모든 행정 정책의 근간이 되는 핵심 국가 조사”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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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음식문화제 24일 개막… 맛과 전통으로 즐기는 가족 축제
안산시, 음식문화제 24일 개막… 맛과 전통으로 즐기는 가족 축제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5 안산 음식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맛있는 안산’ 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산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안산페스타 기간 중 김홍도축제 및 평생학습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에서는 △음식문화관 △식품안전관 △시민참여관 △향토음식 시식·체험관 △우수기업 홍보관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맛과 전통, 그리고 안전한 음식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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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열고 시 현안 논의
안산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 열고 시 현안 논의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장성민 당협위원장, 서정현 당협위원장, 김명연 당협위원장과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안산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 지정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안산선 지하화 △한양대병원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현안 등 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당협위원장들과 폭넓은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시정 추진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역점사업들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이자 안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투자책”이라며 “앞으로도 당정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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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대부동 장골1길 일원에서 주민과 현장 소통
이민근 안산시장, 대부동 장골1길 일원에서 주민과 현장 소통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대부문화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대부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이민근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 의견을 시정에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대부동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생활 인프라·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장골1길 도로 확장 △생활 SOC 확충 △관광지 주차난 해소 △안전 환경 조성 등 생활과 밀접한 과제 해결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주민 숙원 사업인 ‘장골1길 도로 확장’ 관련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도로 확장 시 교통 편의는 물론, 보행 안전까지 확보될 수 있도록 단계적 추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대부도는 안산의 미래 성장축이자 대한민국 서해 관광의 중심이 될 잠재력이 큰 도시”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대부동이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가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직접 반영하는 소통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대부동을 포함한 전체 동 주민과의 대화를 순차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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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안산시, 통합축제‘2025 안산페스타’D-1… 가을 빛으로 물든다
[한국Q뉴스] 안산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안산시 통합축제 ‘안산페스타 2025’ 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산화랑유원지와 안산 와~스타디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안산페스타는 기존에 시기별·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던 축제와 행사를 ‘안산페스타’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선보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체육, 시민 참여와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가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안산거리예술 아트마켓으로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마켓에서는 △공연단체 홍보 부스 △ASAM 포럼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통합축제의 중심인 ‘제6회 김홍도축제’는 원형무대, 단원각, 소형공연장 각 사이트별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공연, 마당극, 국악 등이 펼쳐지고 조선말 체험, 마술, 사생대회, 벼타작,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둘째날인 24일에는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제14회 장애학생 체육대회’ 가 열린다.
관내 장애학생들이 육상·풋살·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며 화합과 도전의 의미를 더한다.
또한 화랑유원지 야외공연장에서는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Rock & 樂 페스타’ 가 개최되며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산 와~스타디움 서측 잔디광장에서는 ‘2025 안산 펫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반려동물 운동회, 펫티켓 교육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랑유원지 인라인스케이장과 대공연장에서는 ‘안산음식문화제’ 와 ‘평생학습 한마당’ 이 동시에 열린다.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음식문화제에서는 우리 시 음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린다.
특히 향토음식, 전통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시식·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평생학습 한마당에서는 시민 누구나 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김홍도미술관에서는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김홍도미술소장품전’ 가 열리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안산페스타에선 조선주막과 푸드트럭존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다회용기로 자원 낭비 없는 환경친화적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올해 축제 기간에는 지역 공방과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70여 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돼, 수공예품·생활소품·패션·디저트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2025 안산페스타’는 안산의 모든 축제를 아우르는 가을 대표 통합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층 새로워진 안산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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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안산시, 본오2동 주민 의견 청취… 생활 불편 해소 등 발전 논의
[한국Q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각골체육관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본오2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오2동 주민, 직능단체와 시의회,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발전 방향과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주민 불편 사항을 폭넓게 청취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공론의 장이 열렸다.
주민들은 △노후 생활인프라 정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 및 교통편의 증진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 생활밀착형 개선 요구를 제기했다.
특히 시민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공원·여가 공간 개선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대화 이후에는 각골공원 현장 방문 일정이 이어졌다.
민원 요청이 많았던 공원 평탄화 및 문화공간 조성, 맨발걷기길 조성 등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 여건을 면밀히 점검했다.
시는 주민 의견, 공원 활용도, 예산 투입 시기 등을 종합 검토해 단계적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2동은 생활 인프라 개선과 문화 기능 확충을 통해 충분한 발전 잠재력을 지닌 지역”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편안하고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계기로 제안–논의–실행–점검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시정을 강화하고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행정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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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한양대 에리카서 11월 1∼2일 개최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한양대 에리카서 11월 1∼2일 개최
[한국Q뉴스] 안산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미래와 함께하는 혁신도시 안산, ASV’라는 슬로건으로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통해 과학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경기테크노파크·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보·혁신하는 과학 △빛나는 과학 △과학의 관점 △미래 과학 등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의 88로봇위크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의 디지털교육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휴머노이드 로봇공연 △인공지능 체험 △전시·체험 프로그램 △과학 마술공연 △과학 콘서트 등 총 100여 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축제가 AI와 로봇 등 빠르게 발전하는 미래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안산 시민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