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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총조사’ 실시로 체계적 재산관리 기반 마련 계기
‘공유재산 총조사’ 실시로 체계적 재산관리 기반 마련 계기
[한국Q뉴스] 행정안전부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토지·건물 등 539만 4천 건의 공유재산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유재산 총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유재산대장과 3대 공적장부를 일괄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단위에서 처음 실시된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적인 재산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총조사를 통해 총 162만 3천 건의 대장 불일치를 확인했고 최초 정비 목표인 정비율 80%를 넘어, 138만 2천 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총 64만 6천 건의 관리누락 재산 중 51만 3천 건을 정비하면서 공유재산대장에 등록되지 않은 15만 7천 건, 대장가격 기준 약 20조 원 규모의 숨은 재산을 발굴했다.
이는 무단 점유에 따른 변상금 부과나 필요한 주민에게 대부로 이어질 수 있게 되어 지방세외수입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누락 재산의 주요 정비 사례로는 지방자치단체가 기부채납, 토지수용, 신축 등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했음에도 공유재산대장에 등록하지 않아 관리되지 않던 재산을 새롭게 등재한 경우 등이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총조사 실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는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정비가 미흡한 지방자치단체에는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정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관리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공유재산 취득 시 등록 절차를 명확히 정리한 지침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하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공유재산대장과 3대 공적장부 간의 불일치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공유재산 총조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지자체의 대장 정비를 지원한 적극행정 사례로 체계적인 재산관리의 출발점이 됐다”며 “이번 정비성과가 지방재정 확충과 주민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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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보건 협력, 모든 사람의 건강보장
보건복지부(사진=PEDIEN)
[한국Q뉴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은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1개 회원경제를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2025 한국’ 고위관리회의 산하 보건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경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모든 사람의 건강 보장”이라는 주제 아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보건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한 회원경제들의 노력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일의 정책 대화와 2일의 본회의로 구성되며 국제기구,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해 회원경제와 함께 각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첫째 날에는 ‘원헬스 다부문 협력’을 주제로 사람-동물-환경 보건 연계를 고려한 각 회원경제의 원헬스 거버넌스 구축현황 및 부문 간 역할, 부처 및 국경 간 협력·소통, 역량강화 사례 등을 주제로 정책대화가 운영된다.
둘째 날 마련된 정책대화에서는 디지털 헬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의료기술의 개발과 적용, 의료기관 간 디지털 의료협력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이용한 본인 주도적 맞춤 건강관리, 정보보안·기술 안전성 등을 고려해 보건의료 분야의 원활한 디지털 전환 추진체계 마련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셋째 날 본회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및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지역완결형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통합 지원 강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생식건강 지원정책, 인수공통감염병의 지속적인 출현 등 다양한 보건위협 대응을 위한 원헬스 실행전략 및 계획 등이 다루어진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만성질환 감시·조사체계 및 AI 등의 기술발달의 영향 등 만성질환 관리체계 고도화, 암 검진 접근성 제고 방안부터 암 생존자·가족 지원까지 포괄하는 암 전주기 통합관리를 위한 정책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여성의 건강권 제고를 위한 자궁경부암 로드맵 갱신, 각 연령대별 정신건강 문제의 특징과 그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지원, 기후위협으로부터 질병영향 평가·조사·감시체계 운영을 다루는 이상기후 건강 보호 및 형평성 등이 다루어진다.
3월과 8월 두 차례의 보건실무그룹회의에서 논의된 결과는 9월 15일 9월 16일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에서 선언문에 담겨 발표될 예정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이번 APEC 보건실무그룹회의의 논의 결과가 9월 APEC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와 10월 APEC 정상회의를 거치면서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모든 사람의 건강 보장을 실현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태경제협력체의 보건협력에서 구체적인 진전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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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용소방대, 극한 집중호우 피해 현장서 헌신적 안전조치·복구 활동 전개
소방청(사진=PEDIEN)
[한국Q뉴스] 소방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진 기록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에서 전국 의용소방대원 17,317명이 동원되어 안전조치 및 복구 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다수의 침수 및 실종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의용소방대는 총 6,678회의 안전순찰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포함해 침수 주택 복구, 급·배수 지원, 폐기물 정리, 실종자 수색 등 광범위한 피해복구에 나섰다.
특히 전남 나주시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건물 침수로 고립된 환자 18명과 관계자 6명 등 총 24명을 구조하기 위해 나주 의용소방대원이 소방공무원과 함께 구조보트를 투입해 전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등 현장 대응의 최일선에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7월 21일에는 경기도 양평 의용소방대원이 가평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실종자를 발견하며 구조 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도 했다.
폭우가 그친 이후에는 기록적인 폭염을 이겨내며 광주광역시, 충남 예산, 경기북부 등지에서 드론 및 수색 장비를 동원한 실종자 수색,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연일 이어갔다.
의용소방대의 헌신은 단순히 관할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의 연대로 확장됐다.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와 서울연합회는 경기 가평 수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재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강원, 충남, 부산 등 각지 의용소방대 역시 예산군, 합천군 등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아직 피해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지역이 많다"며 "지역이 완전히 안정화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대응의 중요한 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중심의 자율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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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기 과학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Q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제63기 과학문화대학’을 8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역사 속 과학기술부터 우리 생활에 스며든 과학기술까지 다양한 과학 주제를 다루기 위해 기존‘전통과학대학’명칭을‘ 과학문화대학’ 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과학문화대학은 과학과 관련된 4가지 분야를 주제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하늘을 관측한 전통과학의 이해’, ‘인공지능으로 함께 변화하는 우리 사회’, ‘ 과학이 바꾼 전쟁의 역사’ 등 흥미로운 강의가 진행되며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봇인공지능과학관 등 강의와 연계한 현장 탐방이 포함되어 있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다양한 주제로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고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적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와 탐방을 마련했다.
또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들고 만져보고 관찰하면서 살아 숨쉬는 과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실습형 강의를 함께 준비했다”고 말했다.
제63기 과학문화대학 수강 신청은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교육예약 체계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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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사립학교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청렴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4일 전남 장성 일대에서 도내 사립학교 행정실장 등 52명을 대상으로 ‘2025 사립학교 행정실장 청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법인 운영과 회계 집행에 있어 사립학교 행정실장의 역할이 중요하고 행정실장의 청렴 인식이 조직의 청렴도와 투명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해, 체감형 청렴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역사 속 인물을 통한 청렴 특강과 청렴 현장 탐방과 현장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이론으로만 접했던 청렴을 실제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행정실장은 “선조들의 청렴 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학기관과 법인 운영에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렬 학교지원과장은 “청렴은 멀리 있지 않고 일상에서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실천 가능한 것이다”며 “업무역량을 강화해 맡은 바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통해 사립학교가 더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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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 ‘수능 100일을 앞둔 충남 수험생에게’ 격려문 발송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도내 수험생에게 보내는 격려문을 학교와 기관에 발송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능 100일 격려문을 통해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한 수험생들에게는 ‘건강, 학습계획, 주변 사람들의 응원 등’을 언급하며 수험생 스스로의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격려하고 충남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서 수험생들의 지도에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시험지구 관련 부서에서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 사전 점검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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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충남 최고 성과 쾌거
충남교육청,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충남 최고 성과 쾌거
[한국Q뉴스] 충남교육청은 8월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본선 시상식에서 천안 성환고등학교의 ‘오 문 박에 택배 왔서 Yo’팀이 고등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팀은 상장과 메달, 상금 100만원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고등부 최고 영예를 차지했다.
충남 대표로 출전한 다른 학교들도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청라초등학교는 초등부에서 동상을 수상해 상장과 메달, 상금 20만원을 받았으며 온양용화중학교 역시 중등부에서 동상을 차지해 같은 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했으며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 인재를 발굴·시상하고 학생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한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의사소통·협업·창의력 등 핵심 역량을 겨루었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역대표 49팀이 본선에 올라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 등 세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성적에 따라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시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미래형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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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무안·함평 지역 집중호우 피해예방 ‘총력’
전라남도교육청전경(사진=전남도교육청)
[한국Q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집중호우가 내린 무안과 함평 지역 학교에 학사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학교를 대피소로 운영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3일 오후 무안과 함평 관내 모든 학교에 긴급 연락을 취해 4일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중단 등 선제적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학교와의 실시간 연락 체계를 가동해 강우량 변화 및 피해 발생 여부를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제를 가동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집중호우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집중호우가 지속될 경우에는 추가 휴업을 포함한 모든 가능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월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 사이에 광주·전남 지역에 호우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 무안과 함평, 담양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89mm의 극한 호우가 내렸으며 4일 오전 5시부로 호우 경보·주의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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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NH농협은행 충북본부, 어린이동산 전달식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4일 오전, 교육감실을 방문해 충북교육청에 월간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용선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월간지 ‘어린이동산’은 1984년 창간 이래 꾸준히 사랑받아 온 농민신문사 발행의 대표 어린이 월간지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과학, 수학, 체육, 요리 등 교과와 연계된 주제와, 만화·체험활동·탐구 코너 등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잡지는 도내 267개 초등학교에 1년간 매월 배부되며 각 학교도서관에 비치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해 어린이 동산 기증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을 더 깊고 더 두텁게 살피고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유익한 잡지를 통해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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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수능 100일 따뜻한 응원 메시지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한국Q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4일 수능 100일 서한문을 발표하며 도내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배움과 성장의 여정의 이정표가 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꿈을 향해 묵묵히 한 걸음씩 걸어온 수험생에게 흔들림 없이 성실하게 노력해 온 것에 대해 대견하고 자랑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힘, 자신을 믿고 끝까지 차분하게 준비하는 자세, 곁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을 기억하는 따뜻한 마음가짐 등을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남은 100일 동안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에 품고 스스로를 믿으며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한다”며 “충북교육가족 모두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D-100일인 5일에는 충북교육청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도 올라갈 예정이다.
2025-08-04